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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34평 아파트를 매매를 했어요. 실거주했구요.
근데 회사가 현재집에서 편도100km정도되는곳으로 이전을 해서
그쪽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집을 팔자니.. 근처에 큰단지아파트며 지하철이며,대형마트등이 들어올 예정이여서
3억에 구입했는데 4천가량 오르긴했는데..
아직 아파트 최초 분양가보다는 낮아요..
이걸 전세주고 이전하는곳으로 전세를 가자니 요즘 전세값도 비싸고 집도 없네요...ㅠㅠ
거기에 현재 살고 있는집 대출도 있어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너무 고민되네요...
그냥 싹 팔고 다른도시에 매매로 들어가서 살런지...
아님 전세주고 전세로들어가 살다가 상황보고 집을 팔지....
고민이네요...
저의 관점에서 철저히 주관적 견해 입니다
저라면 전세!!
직장 근처 시세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현재 거주지보다 시세가 강하지는 않을거라는 전제 하입니다...
가족이 물론 있으시겠지요??평수를 보자니...
일단 혼자 가셔서 처음 몇개월은 혼자 지내시면서(기러기 생활???)
시세를 알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