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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곤지암 미타임을 갈까...2시간남짓.. 지산을 갈까 양지를 갈까 하다가
양지가 가깝고 할인카드(BC)가 있어서 그리로 ㄱㄱ
큰 기대는 안했는데, 라이딩하기 딱 좋은 눈이네요. 적당히 다져진 눈. 모글도 형성이 별로 안됬고
저 너머는 사람도 없고... 위에선 슬라이딩턴 연습 아래선 카빙연습...
첫보딩이라 감만 잡고 왔네요. 그래도 첫보딩치고는...느낌은..'아직 안잊어먹었네?' 정도? ㅎㅎ
이놈의 플로우 바인딩은 오랜만에 장착하니 어느정도였는지 까먹어서 낑낑
여하튼 만점중에 7~8점을 줄수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이번주토욜갑니다 ㅋㅋ
늦은 스타트만큼 더 달리시길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