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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이틀 출격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리다 왔습니다.
11시정도까지 단체 강습에 깜짝 놀랄정도로 디어 슬롭에서 스키 강습들이 많았습니다. 11시에 빠지면서 아주 한산해 졌구요.
슬롭도 개인적으로 어제보다 좀 더 좋아 졌습니다. 파크 킥도 기온으로 아주 만족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오후2시부터 단체로 조금씩 리프트 대기 시간(1분에서 3분정도) 약간 생겨서 페가 뺑뺑이 탔습니다.
한분이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레퍼트만 뺑뺑이 도신데 대단하십니다. 전 오늘 두번 탔네요. 계속 디어와 페가만 돌면서
타고 왔네요. 강촌 나름 연습하면서 헝글분과 인사드리고 담에도 먼저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촌 파크레인저 고생 많습니다. 오늘도 박스 다시 공사 하는것 보고 왔는데 많이 고생하시는것 같습니다.
강촌 소식 감사합니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