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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라서 사진은 없습니다.
19:00 시작당시
베이스온도 0~1도
정상온도 -3도를 찍고 있었습니다.
사실 오늘 오전부터 라이딩을 했는데요 낮엔 아가스키어들이 많았지만 저녁에는 모두빠지고 어른들만 오셨네요.
상대적으로 쾌적했습니다.
설질은 낮도 훌륭하고 밤에도 훌륭했습니다. 강설이였고 중간중간 단차가 있어서 몇번 나를뻔 했습니다.(휘슬쪽)
정설후 상단에 금방 감자덩어리들이 생기긴 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였구요.
밤 라이딩 시작하고 얼마안돼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제가 20:00시경 나올때는 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주 다음주가 이번시즌 황금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운하루였습니다~ 안보하세요
혹시 휘슬 옆에 킥커만든다고 소식 들었는데, 오늘 생겼나요??
진입가능하게 만들어졌는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