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01. 14 야간 후기

1. 이용시간 : 18:50 ~ 21:30 

2. 이용슬로프 : 88챌린지+파노라마 > 빅베어+리틀베어 > 88챌린지+파노라마

3. 설질 : 오랜만에 베어스 왔는데..처음에 탈때 88챌린지와 파노라마 설질 좋더군요.

             허나, 쏘는 스키어들과, 직활강 초급자들 때문에 무서워서 빅베어로 도망...

             땡과 동시에 40~50분 정도면 정설한 눈이 일어나네요...설질은 으깨지는 찐감자와

             약간의 모글...

             빅베어는 9시쯤 88쪽 넘어갈때까지 설질 좋았네요...하지만...마지막 경사구간

            강설을 가장한 아이스 구간이 몇군데...정설하고 땡은 아주 좋았을것 같네요..

            다시 넘어간 88은 모글이 좀 많네요...오늘 야간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듯...

    - 주관적 설질 : 리틀베어 > 빅베어 > 파노라마 > 88챌린지 (훼미리가 가장 좋을듯 보였네요.)

4. 이용인원 : 대기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슬롭에는 강습 및 초급자, 쏘는 스키어......등등..

                    이용인원은 많은것 같습니다...주관적 기준이지만...아무래도 환타지아...챔피언, 스노우캣을

                    이용하지 못하니, 인원 분산이 안되는것 같네요.

5. 이용시 기온 : -2 로 보딩하기 좋은 날씨, 바람도 없었고요....가끔 눈발이 조금 날렸네요.

6. 기타 : 감기로 오랜만에 왔는데...체력이 시원찮아서 그런지...흥도 별로 안나고....;

             9시 30분쯤 사람에 치이다가..접고, 복귀했습니다. 부지런히 타야 할텐데요..ㅠㅠ

7. 기타2 : 주말 하루밖에 못쉬어서...; 용평 갈까, 베어스 갈까...갈팡질팡하네요...용평 시즌권 본전이나

               뽑을런지...ㅎㅎ (컨디션 생각하면, 아마 베어스 아침보딩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