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4992440&mid=Free

이 내용으로 12월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요

데크 이상 접수는 팝**에 12월24일 저녁에 했습니다

1월 첫주정도?? 수입상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오스트리아가 1월 첫주가 연휴라 판정이 늦어진다 1월 11일쯤 판정이나와서 연락을 드리겠다

그렇게 기다리다 이번주도 지나가면 3주째라 하888에 연락했더니 아직 답변을 못받았더군요

그리고 2번더 재촉전화해서 오늘 결과전화를 받았는데 제 과실로 인한 워런티 불가라네요

그래서 제 과실을 판정한건 누구고 제가 어떤 과실을 했고 데크의 불량은 아닌지에 대한 하***측 직원과

그 쪽에서 전문 자문 기관(?) 이라고 하는 업체와 통화한 내용을 남기겠습니다

오늘오후 하이랜드에서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직원 : 오스트리아에서 연락이왔는데 엣지가 휜것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한 것이다 그래서 워런티가 안된다

저 : 왜 워런티가 안돼냐?? 엣지가 떨어졌는데 내가 모르고 타다 휜 것일지도 모르지않느냐??

직원 : 그래서 사장님이 아침 일찍 전문기관에 문의했더니 전문기관도 소비자 과실로 판정했다

저 : 아니 내 몸무게가 70킬로인데 스펙안에서 사용했는데 부러진거면 스펙 설정이 잘못된거 아니냐??

직원 : 70킬로는 상관없다 순간 무리한 힘이 들어가서 엣지가 휜거다

저 : 그럼 전문기관 연락처 줘라 내가 왜 과실인지 직접듣겠다

직원 : 안된다 이건 우리회사에서 밝힐 수 없다

저 :  무슨소리냐 내 데크 내가 과실로 뿌셨다는 말들 그쪽이 말하는 전문가 한테 들어야지 왜 그쪽은 들으면서 난 확인 못하게하느냐??

         말이되는 소리냐 알려달라(이걸로 꽤 오래 실랑이하다 직원이 알려주네요)

전문 업체는 나이프엣지입니다

나이프엣지에 전화했습니다

저 : 문의사항있어 연락 드렸는데요 오늘 하이**에서 월드컵163 전화번호 스트커된 제품 진단하셨다구요??

나이프 : 아~네 그제품이요

저 : 그 제품 제 과실이라고 판정하셨다던데 판정하신 소견서좀 보내주세요

나이프 : 네? 저희는 공인인증업체가 아니기때문에 그런문서는 못보내 드립니다

저 : 아니 제 데크를 제가 과실로 부러트렸다면서요 그러면 그에 관련된 소견서 보내달라고요

        업체에 제 과실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요 그러면 말씀하신대로 소견서 보내주세요 소보원 접수 할 문서니까 확실하게요

나이프 : 저희는 하이**에서 수리가 가능하냐고 물어왔지 판정을 묻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판정에 대해서는 의견만 줬습니다(이건 확실하게 나이프엣지랑 확인했습니다)

저 : 알겠습니다 그럼 전 하이**에 나이프에서 판정내린적 없다고 나한테 말했다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나이프 : 네 그러세요

이렇게 나이프랑 통화가 끝나고

직원한테 다시 연락했네요

저 : 오스트리아 본사에 내 데크 워런티 관련 메일로 접수했냐??

직원 : 네 그렇습니다

저 : 그 메일 내용 송부날짜 그대로 전달해라

직원 : 메일 내용이 대외비라 전달 할 수 없습니다

저 : 무슨 말이냐 내 데크 내 과실로 판정받은 증거를 내가 왜 못보냐

       그럼 무슨 증거로 내 과실로 판정하냐 접수메일 본사 판정메일 바로 보내라

직원 : 이건 대외비라 보내드릴수 없습니다

저 : 뭐가 대외비냐??

직원 : 고객이 보면안되는 내용이있습니다

저 : 말같은 소리를해라 내가 보면 안되는 내용 블랭크 처리하고 접수 날짜 내용 그리고 회신 날짜 내용 다나오게 보내라

직원 : 이건 제가 처리 할 문제는 아니고요 보고드리고 연락드릴께요

여기까지가 오늘 까지 후기입니다

연락준다더니 지금 까지 없네요

우선 전 엄청 화나네요

제가 데크수령 날짜가 12월 3일쯤으로 기억합니다

12월 첫주는 눈이 별로고 적응겸 오피셜을 탄걸로 기억합니다

본격적으로 월드컵을 탄 날이 12월 11일 입니다 그리고 데크 이상으로 접수한게 12월 24일 입니다

딱 6일 탔네요 위에 표 보시면 알겠지만 휘닉스파크기준 중하급 슬로프 펭귄과 호크만 탔습니다

보드크로스용 165만원짜리 장비가 라이더스펙 60킬로이상이면 문제없음으로 표신된게 2주만에 70킬로 라이더가

부러트렸으면 그것도 외상 전혀 없습니다(이부분은 수입상 나이프 팝 저 넷다 공감합니다_특히 전 사진도 미리찍어뒀습니다)

데크불량 아니면 스펙 미달이겠죠

전 불량 워런티 신청했는데 업체는 보더가 잘못 했다네요

그럼 리콜 대상인거죠 보더가 스펙을 오버하거나 오버한 라이딩을 하거나 고의적으로 상해를 입힌흔적이 없는데

보더에 의해 부러졌다 그건 스펙을 잘못설정한거죠

우선 전 월드컵 리콜 신청중입니다

위에 내용중 직원이 오스트리아 본사와의 메일은 공개 할 수 없다고했는데 내일 다시 통화하고 또 같은 소리 하면 사기로 형사 접수 예정입니다

제가 돈주고산 데크 판정을 제가 못보면 누가 봅니까??

다음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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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이 :  사실 정말 짜증나네요 올해 열심히 달려보자고 장비만 200 시즌방 시즌권...근데 날이 한참 좋을 때 이러고 있네요

               처음  3주는 그래 년말 년초고 다들 바쁘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겠지~했는데 제 배려는 여기 까지네요

               수입상 직원이나 본사나 라이더 스펙은 묻지도 않고 특히 수입상 직원은 라이터 스펙이 70킬로인데 이게 부러지는말이 됩니까??

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70킬로는 중요하지 않아요 갑자기 힘이가해지면 부러질수 있어요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나 해대고......

다음 후기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