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14/15 살로몬 디팬더 쓰다가 어제부터
15/16 엘헤페로 넘어왔습니다. 데크는 15/16 데페우드 157.6W 쓰고있구요
33/24 , 51cm 앞,뒷발 모두 칸트 4.0 하이백 포워드린 앞발 0 뒷발 4칸 주고있습니다.
자, 문제점은 디팬더는 포워드린이 미미해서 (써보신분들은 알듯) 그리고 아무래도 퀀텀보다는 조금 더 말랑말랑(?)한 감이 있어서
거기에 적응이 되어 있다보니 그런건지 엘헤페로 넘어오고 나서는 카빙시에 토턴들어가면 노즈가 완전 눈에 쳐박혀서 날라가고
힐턴은 자꾸 터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같이 라이딩 하시는 형들은 아무래도 바인딩 반응성이나 이런부분들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다고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라는게 있는데 이건 뭔가 완전히 자세가 망가진 느낌이라..
묻고 답하기 게시판이니 여기서 질문들어가겠습니다.
엘헤페 칸트 2.0과 4.0의 차이가 심하나요? 디팬더는 칸트개념자체가 없기때문에 2.0만해도 제가 차이를 느낄 수 있을지..
그리고 칸트 시스템으로인해 뒷무릎이 더 잘붙으니 뒷발 24도를 21도나 18도로 낮춰보면 토턴시 노즈가 확 꽂히는 문제점이
개선이 될지..일단 앞발은 33도 그대로 둬보려구요..유연성이 좋지않아 33도 이하로 내리면 상체가 덜 열리는 듯해서..
엘헤페 적응하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