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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주를 평일날 자주 가게 될 것 같아 시즌권도 장만하고 자는 곳도 여기 저기 알아봐 놨네요..
장거리 운전하는거 싫어해서 셔틀로 주로 다닐 예정인데 광주-무주 셔틀이 우등이에요.. 완전 좋음..
맨날 좁아터진 대원관광 타다 우등셔틀타니.. 대만족입니다.
근데 문제는 먹을거에요...ㅠ.
이번주도 1박으로 다녀오면서 저녁에 만선하우스 앞쪽에서 기웃거리다 콩나물국밥 소주한병..
아침에 일어나니 조식을 어디서 하는지 몰라 그냥 설천하우스 내부에서 국밥 한그릇....
아침에는 국밥,곰탕밖에 없더라구요..
여기는 맛집 같은거 없나요??? 혼자다니면서 맛집 찾는거 겁나 사치라는거 알긴 하는데
좀 맛난것 좀 먹으면서 힘내서 보드 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