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성이 떯어진다에 한표 던집니다...

셋백이 제로가 되니깐 윗분말데로 컨트롤이 뜻
데로 안됩니다 물론 심심해서 해봤져 알파인처럼

노즈를 길게 하자해서 테일쪽으로 당겨서 셋백 제
로로 탔으나 타는 재미는 있지만 그닥이고ㅎ

전향을 잘틀어 보시고 라이딩덱은 다 디렉셔널이에
요 앞이 길져 노즈가 부츠도 작은거로 사시고 전향
하든가 더비 까세요 ㅋㅋ

전 뒷발24도 하니까 전경으로 치우는 느낌이드라구요

세미헤머로 무거운걸 왜 꺼리시나요;;

보통 라이딩덱들은 셋백이 있죠...기본적으로 노즈가 긴형태에요.뒤로 셋백을 더 돌리실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전향으로 돌린다고... 조작성이 절대 떨어지지는 않아요 타기나름이죠ㅡ저는 36/27로주로타며
요즘은 45/36으로 세팅해서 타는중입니다. 161데크에 스탠스50입니다. 전향을 했을때 얻어지는 것도 있지만 잃는것도 있어요.

질문하신 사항과 관련된 질문들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전향을 위해 바인딩 각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는 질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답변들을 보면 잘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별 유연성이 다르다 보니 적합한 바인딩각이 다르다고 하시죠. 저또한 칼럼 및 질문과 답변 그리고 많은 고민을 하신 분들의 블로그도 방문해가며 많은 정보들을 얻고 있습니다. 깨우친바를 테스트도 하고 있구요. 진행방향의 앞발의 각도는 상체의 열림과 관련이 많습니다. 뒷발의 경우 고관절의 열림과 관련이 많구요. 단순히 뒷발의 각도가 커졌을 경우의 단점이 아니라 고관절이 많이 열릴경우에 대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체를 함께 더오픈 시켜야 하는지(앞발의 바인딩각도 함께 수정)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대해 스탠스를 조율할 필요가 있는지 제자리에서 자세를 취하시면 스스로가 느끼시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각도의 변화에 따른 차이를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며, 저의 경우 고관절 오픈을 위해 다른사람들보다 뒷발각도에 좀더 전향이 필요하구나 하고 체감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