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지름입니다.
전부 와이프님께서 질러주셨습니다.
데크 하나 빼곤 전부 옷이네요. 예전 같으면 장비 쪽에 더 눈이 갔을건데... 이제 나이 앞자리가 변하면서 본격적인 관광 보더로 전향할려는건지 옷만 샀네요.
개인적으로 도메스틱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내구성이나 마감 기본재료들이 떨어져서 왠만하면 관심이 안가졌는데 13/14 옷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평상복으로 입고 다닐려고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마감이나 천이 괜찮아 보이네요.
와이프가 처음으로 사준데크이니 열심히 타봐야겠습니다.
헉.. 저건 관광보더님께서 타고 다닐만한 건 아닌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