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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지식으로 말씀드립니다..부족한점 지적하시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
1. 토턴은 앞발이 이끌고 뒷발이 따라가는 느낌. 힐턴은 뒷발이 밀고 앞발이 밀려지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리가 한개면 이런 글은 필요 없겠지요 하지만
두발로 보드를 타면 균형을 잡기위해 순간순간 양발에 압력을 조절합니다.
이후에 자세가 안정적이 되시면 궂이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기억해서 자연스러운 턴이 되는 것이지요..
연습은 앞발,뒷발 하지만 정작 목표는 자연스럽게 라는 목표를 정하심이 좋습니다.
2. 바인딩 센터링이 문제라면 추가로 여러가지 문제도 체크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일단 스탠스(양발폭), 하이백 각도, 부츠와 바인딩의 센터링 등등 체크하시고
덕세팅이 적응이 된 상태가 아니시면 3, 0, -3 순으로 하루정도씩 타봐야 체크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3일 이라는시간을 허비할수도 있으니 바인딩 세팅은 조금씩 천천히 바꾸는게 좋습니다.
3. 몸이 굽어 있다는 말씀은 어디가 굽어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겁이 나신다면 안전한 보호구 착용으로 어느정도 공포감을 줄일수 있습니다.
추가로..보호구를 찬다구 겁이 없어 지는게 아니라 보호구를 차고 넘어졌는데 크게 안다쳤다면
넘어진 정도의 속도와 기울기는 감수할수 있을거라는 마음이 생겨서 그만큼 과감해 질수 있는것입니다.
스노우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 입니다. 그래서 위험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항상 안전보딩 하세요..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빠져나올때 후경입니다 힐 토 관계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