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글이나 범프 쫙 깔렸을시에 카빙은 정녕 포기해야하는건가요?
토턴시에는 어떻게 쇽업쇼바처럼 다리가 들썩이면서, 비록 무릎이 가끔 죽빵이나 배빵을 넣어줘도 턴이 어찌어찌 넘어가는데, 힐턴시에는 엣지박고 다운을주고 턴을 만들면, 범프를지나서 하늘로 쑝하고 날라가서 구석에 처박히네요 ㅠㅜ 극복방법 없을까요?
슬턴하면되지! 하고 했는데.. 그냥 재미가 덜하더라구요 ㅠㅠ.
일단 피해가는게 불가능합니다. 당장 코앞의 경사도도 잘 파악이 안되더라구요.. 이곳 슬로프가...
그리고 전체적인 밸런스 질문인데,
힐턴은 슬턴이 쉽고 카빙이 잘 안됩니다.
토턴은 카빙이 쉽고 슬턴이 털립니다....
사실 다른것보다 토턴시 스티어링이 왠지 잘 안들어가집니다...
바인딩 각이 안맞는 걸까요? 돌려야 한다면 어느쪽 발을 좀 더 전향이나 덕으로ㅠ돌려야할까요? 지금은 24/3 사용중입니다.
모글이나 범프에서는 상체가 고정되고 무릎과 고관절만 사용해서로 타야합니다..
웨이브코스부터 연습하면 좀쉽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T-FSIZrF3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