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서17일 백야12시부터 새벽3시까지
일단은 사람이 엄청많아서 대기줄이 상당히 길어서 깜짝놀랐다
새벽3시정도대야 인원이 빠지는듯하다.
양지는 새벽초보분들에게는 힘든듯하다 중급과중상급리프트만 오픈했으므로.
설질을 떠나서 일단 안전이 중요로하는 보더인 나는 몇가지가 넘 힘들었다.
리프트4인용이며 왜이렇게 빨리도는줄 모르겠다. 리프트 타는곳에서
거의낚아채듯한 속도로 움직인다. 사람이 많아서 그러는줄로 이해했다.
중상급리프트에선 보드를 안고타면 탑승불가라고 한다.
그러면 내리는 곳은 그냥 얼음이다. 대부분은 그곳을 깨고 새눈을 덮는데.
3시간 내내 한번도 손안댄다. 그 곳에서 나도 두번 넘어지고 내가 초보라서그러나
했지만 항상 넘어지고 부딛히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슬로프는 중급이 강설이었고.
중상급중에 한쪽은 아이스 4미터 이상인구간 4곳정도있었다
인파가 많아서인줄은 알겠지만 최우선이 안전아닌가싶다.
심야백야 타임에는 초보분들이 탈만한곳이 없긴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