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모'의 힘으로 2014동계올림픽 반드시 유치한다
o 2007년 새해 첫 동사모 운영진 회의가 지난 1월 5일 용평의 한국콘도에서 개최되어 올해
추진할 사업 등을 결정하고 1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o 이날 회의에서 운영진들을 IOC실사가 시작되는 2월 14일부터 오는 7월 4일 개최지 결정이
되는 그 순간까지한치도 방심하지 않고 '동사모'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유치에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o 특히 운영진들은 올해 사업에 ▲유치염원 희망트리 만들기, ▲실사단 이동 동선에 동사모
구간 만들기, ▲용평과 보광휘닉스 파크에 동사모 홍보부스 만들기 등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마련하고 IOC실사에 대비하기로 했다.
o 이와 함께 2007년 드림프로그램 챌린저대회 데몬쇼 및 응원, IOC 실사단이 참관하는 드림프로그램
에 동사모 참여 등에 대해서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사단에 '동사모'의 정체성과 유치를
염원하는 의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o 김승환 강원리더는 '올해가 개최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12만 동사모의 역량을
총 동원해 2014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 '동사모'들은 앞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3번의 운영진 회의를 통해 조직
화되고 능률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http://www.pyeongchang2014.org/
첫번째 평창
평창은 세계최초의 분단국 분단지역에서 동계올림픽을 치른다는 것은 올림픽 이념에 딱 맞다며 평창만이 올림픽이 가능하다는 꿈과 희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창 인지도도 세도시에서 최고로 높아 IOC위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으며 또한 정부와 이건희 회장 북한 등 강력한 주장을 표시하고 있어 그 것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평창의 올림픽 기반수준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이나 오스트리아의 잘추부르크의 기반시설이 최고로 좋아 올림픽 접근력(교통),숙박, 등등 기반시설 보완은 시급하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2014년 동시에 대구 와 인천에서 각각 육상선수건 대회와 아시안 게임을 유치중이기 때문에 평창이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평창은 이 사실 마저 넘어야 할 산입니다.
두번째 잘츠부르크
잘트부르크는 올림픽 이념으로 마술같은 올림픽을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잘츠부르크의 올림픽 기반은 매우 월등해 지금이라도 올림픽을 치를수 있는 그런 충분한 올림픽 수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르부르크는 2010년 유치에 도전했으나 1차선거에서 퇴출됬는데요. 이는 올림픽 기반시설은 좋으나 그 효율성(잠재력)을 잘 연계시키지 못한것 같다면서 올림픽 기반시설을 수정 보완하고 다시한번 2014년 현재 도전중 인데요. 그래서 지금은 잘츠부르크의 올림픽 기반시설은 뿌리는 물론이고 열매까지 월등해 마법같이 화려한 올림픽을 치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잘츠부르크는 주민의 인지도가 40%꼴로 다소 밋밋하며 이미 오스트리아는 타도시(인스부르크)에서 이미 두번이나 요 근래에 치루어 단점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기반시설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세번째 소치
가장 후발적인 주자 소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매우 강력한 지원을 하고있어 눈낄을 끕니다. 러시아는 올림픽 이념으로 설욕회복으로 나섰는데요. 러시아는 동계올림픽 강국이면서 단 한번도 치르지 못한 설욕을 반드시 2014년에 되갚겠다며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치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걸 맞지않게 올림픽 기반,안전,접근,... ... .등등 올림픽을 치르기에는 전체적으로 다소 타 두도시에 비해 처집니다. 주민들의 인지도는 80%정도로 평창보다 낮기때문에 현재는 소치는 평창 그리고 잘츠부르크 에 비해 올림픽을 치를 가능성이 다소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평창과 잘츠부르크는 이미 두번째 도전인데 한번에 이 두도시를 한번에 제치고 올림픽을 치르기에는 다소 힘들것이라는 전망과 예전 공산당 공화국 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러시아 소치가 넘어야할 큰 산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평창과 잘츠부르크가 쟁쟁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평창은 진정한 올림픽 이념 강조
잘츠부르크는 마법같은 기반시설 을 강조 하에 피터지는 혈전이 진행중입니다.
요근래 주변분들하고 가끔 술자리나 사석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계기를 주제로 가끔 대화를 나누는데 요즘 대세가 잘츠부르크쪽으로 기우는듯합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꼭 개최되기를 기원합니다.
평창올림픽 관련 뉴스를 보다가..여기저기 퍼다 끼워붙여서 끼적여봤습니다..쿠쿠
강원도 파이팅..평창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