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6에 21정도 타고 있습니다.

턴할때 느끼는건 힐턴은 너무 말리는 감이 있고 토턴은 적게 말리는 감이 있습니다. (반경이야기..  )

힐턴시에.. 골반을 넣으렬고 하면 데크가 너무 심하게 돌아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먼가 자세가 꼬여서 골반은 넣을려고 하고 발로는 버틸려고하고... 좀 불안해지는 자세가 나옵니다.

앞발로 버티는힘이 너무 약해서인건가요..

덕스탠스는 15/-9타다가 21에 -9정도로 변경하면서 비슷한 느낌일때 해결했었습니다.

덕일때도 상체를 오픈하고 탔었는데요.  힐이 로테이션이 너무 강해서 앞발 좀 돌리니까 힐과 토가 비슷해지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젼향각을 더 틀자니... 이건머 39/27 이나 42/30까지 틀어야하는데.. 너무 심한거 같기도해서요..

바인딩엔 이미 36까지 표시뿐이.  어차피 더 돌리는건 칸수 새면서 돌려도 대니까요.

질문정리..

1) 그냥 제 자세의 문제라서 힐턴이 너무 감기는거다..

2) 39/27   42/30도 한번 해볼만하다??.. 그각도는 너무 무리스러운거 같다...

다른 판때기를 타다와서 보드입문부터 상체를 닫고 타본적이 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