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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바인딩만 쓰다가 이번 시즌에 롬타가로 바꿧는데...
바인딩이 부츠(32 라쉬드 280mm)를 못받아 들이네요...
살로몬 부츠들이 뚱뚱하게 나와서 그런가 치프 바인딩을 쓸때는 널널하게 들어 가던 라쉬드 부츠가
롬타가로 상품받고 조립하기전에 부츠를 바인딩에 끼워봤는데....
뒷꿈치쪽 힐컵에 완전 밀착도 안되고....너무 빡빡하게 들어가서 조립 포기하고 맨붕에 빠졌습니다....
그냥 쓰자니 부츠는 다 까질꺼 같고....혹여나 억지로 타다가는 바이딩이 부서질꺼도 같고.....고민이네요...
살로몬 팬텀으로 갈아 타느냐...? 아님 롬타가를 그대로 밀고 나가느냐...?
고민고민입니다....어찌 해야 할까요...?
바인딩이 M 사이즈면 L로 바꿔보시고, 이미 L이면 부츠를 깎을 수는 없으니 좀 더 넓은 바인딩으로 교체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