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열정맞는거같은데요^^

대가를 바라고 열정적일수도   열정적이다보면 대가가 따라올수도있고

대가없이 열정적일수도있잖아요^^

사회에서도 열정이란 단어가 변질되어있는데요 뭐. 열정페이 <===

저는 정당한 열정에는 정당한 댓가가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언제나 무보수로 취미생활 하듯이 모든걸 할 수는 없으니까요. 타인의 열정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 사례가 위에서 이야기하신 열정페이가 되겠구요. 본인의 열정에 타인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먹는 행위도 나쁜사례가 되겠죠. 정당한 열정. 댓가를 지불하는 정당한 홍보와 서비스, 그에 따른 보수는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꼰대들이 그런 열정이란 단어를 변질 시켰죠.

말그대로 자신이 하는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것을 열정이라고 합니다.

돈이나 대가를 주지 않아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열정만으로는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일에 미쳐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열정이지 ' 대가를 바라지 않고 ' 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열정이 아닙니다.  그냥 호구고  열정페이가 되버리죠. 

지금 글을 읽는 사람 입장으로 부디 굽네데크님이 꼰대마인드로 살아간 것은 아닌지, 

본인의 생각과 가치관 때문에 다른 사람을 열정페이로 부려먹은 적은 없는지 깊이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시승기를 잘보지는 않지만,  보면 대부분이 칭찬이더군요,,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분명 있는데,  좋은점만 써놓으면 

나중에 그말만 믿고 사시는분은 실망이 되죠.

업체에서도 시승회를 꾸준히 열어서 타보고 구입할수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