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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시간 밸리허브 무료 데크 거치대입니다.


사진처럼 바인딩 펴놔서 데크 못빼고 30분을 기다렸네요...

아주 오래 식사하고 휴식을 취했나 봅니다... 


하이원 관계자 오셔서 데크 열어주는데 까지 30분간 보드못타고 기다리니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고요..ㅜㅜ


벨리허브 식당에가서 여러 보더들에게 물어봤는데 다 자기것이 아니라고해서

하이원 직원 올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프라이드 데크 주인은 만나지도 못했어요.. ㅜㅜ 만났으면 사과라도 받으려고 했건만


지나고 나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지만

남에게 피해 안주기 위해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좋켔네요.. 





프리오스

2016.01.18 12:47:57
*.241.151.50

저 상황에서 하이백 부러뜨리고 싶었겠네요.

침묵~~

2016.01.18 12:48:37
*.41.9.83

네 정말 그러고 싶었는데 여친이 말려서 참았습니다.. 오만 육두문자가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바보귀신

2016.01.18 12:49:03
*.137.87.13

무료 데크 거치대면 그냥 빼서 바인딩 접으시면 되지않았을까요 .. ? 

침묵~~

2016.01.18 12:49:44
*.41.9.83

무료지만 열쇠로 잠그게 되어있습니다. 동전안너도 잠기는 무료입니다. 

바보귀신

2016.01.18 12:50:25
*.137.87.13

저는 곤지암 베이스라 무료에 열쇠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ㅎㅎ

저런 상황이면 진짜 하이백...ㅋㅋㅋ

21

2016.01.18 12:51:02
*.104.72.22

참 진상이네요

스크류로 아랫쪽 바인딩 풀고 빼야하나..

광식이형

2016.01.18 12:52:07
*.162.233.119

저도 똑같은 경험이.. 어거지로 데크를 휘어서 뺐더니 빠지기는 하던데...

주차장 미는 라인에다가 사이드 잠군 그런 경우죠..ㄷㄷㄷㄷ

왕사

2016.01.18 12:53:58
*.186.128.106

진짜 무개념이네요 에휴...........;;;;

마티에르

2016.01.18 12:55:19
*.228.40.41

어휴..하이백을 그냥 -_-

헐..

2016.01.18 12:59:28
*.62.169.75

저도 예전 강촌에서 같은 경험이...

저는 정말 열받아서 부술려고 

발로 계속 차도 안부서지더군요..

계속차면 내데크도 같이 상할거 같고...

관리하는 직원 찾아도 다들 나몰라라...

한참 만에 관리직원이 열쇠들고 나타났는데 

첨에 자기는 모른다 했었던 직원...

동전 환불해 달라는줄 알고 그랬다고..;;;


twins.

2016.01.18 13:20:33
*.41.3.53

와 진짜.. 열받으셨을듯

시원연우맘

2016.01.18 13:44:39
*.152.95.40

자기는 별 생각없이 하는 저런 행동이 얼마나 불편을 끼치는지 그사람은 알까요
어이없고 화나셨겠어요

곤돌라

2016.01.18 14:03:56
*.33.160.33

민폐군요. 참느라 고생하셨어요

무주폭풍낙엽

2016.01.18 14:24:25
*.105.69.170

진심 하이백 부수고 싶네요..

MG박주임

2016.01.18 14:40:18
*.33.180.229

발로 차고싶네요....후 ㅠ 고생하셧네요 ㅠ

대충하쟈

2016.01.18 14:55:46
*.45.10.22

저같으면 가지고다니는 도라이버 가지고와서 하이백 풀러서 던저버리고 제꺼 가지갈것 같네요.. 

생각만해도 부글부글..

루나소야

2016.01.18 15:04:34
*.7.56.222

저건 드라이버도 안들어갈 각 같아요 ㄷㄷ

SG_Mao

2016.01.18 15:26:07
*.114.22.163

저같으면 하루 보딩 포기하더라도 반대로 해서 상대편 얼굴 보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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