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공감이됩니다..ㅎㅎㅎㅎ

어떤 스포츠든지 연차는 별 의미가 없지요. 얼마나 했는지가 중요하죠.

연차로 다 된다면, 컴퓨터 게임을 하루에 한판씩 10년동안 하면 다 프로게이머가 되었겠죠.

학교나 회사 늦는다고 간혹 뛰어가는걸 10년동안 했다고 육상선수가 되진 않고요.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1년에 한두번 간다고 수영선수가 되는거도 아니고요.

지갑이 뚱뚱해서 동전따위 줍지 않습니다..

제생각은 쫌 다른데요..

그냥 요새 유행하는 라이딩 스타일인거 같아요.

어깨닫고 타시는 분들이 누워서 동전은 못주워도 다운 넣는거 보면 무릎은 충분히 설면에 닫는분 많아요.

그냥 구조적으로 어깨 닫고 타면 누울수가 없는거 같아요

년차는 무의미하긴 해요 (그분들 년차는 아마도 스키장에서 보드 탄날을 세어 365일이 되면 1년차라고 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취미는 안타치고 오~~~~~~래 타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장비 성능의 진보와 라이딩 커리큘럼이 많이 보급되어서.............

전부 다 고수분들 같아요 ㅜㅠ

손오공이 셀과 싸울때 선두먹으면서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오반과 수련을했죠..그리고 셀을 개발랐지만..직딩들이야 매주 가는것도 쉽지않고 대학생때 시즌방 들어가서 평일에 상주하면서 미친듯이 타는 친구들 이길수가 없습니다 손오공 같은 사람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