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스 조선인님도 그렇시군요. 처는 조선인님만큼 퍼포먼스있게 타지도 않는데 근돼라 그런지 금방 무리가 오는 것 같습니다. 덜 전향일땐 비틀어 타서 하체 관절 부위가 전체적으로 뻐근했지 이렇게 얻어 맞은것처럼 아프진 않았거든요. 검색에 의하면 일단 휴식을 취하고 쿠션이 있는 전용 양말이나 패드를 정강이에 착용하는 걸 추천한다고 하던데요. 해당 제품은 아직 찾지 못했네요..
저도 예전 그랬는데..전 입문할때부터전향이라서리.. 손목 아대를 정강에 대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 지금은 또 어째어째 괜찮네요 어제는 오른발 발목이 안좋아서 토탄할때 발목을 많이 쓰나? 해서 자세두 바꾸구.. 오늘은 뒷꿈치가 쓸리는 느낌이라 점핑(반딩 채우고 이동시에만 씀다. 혹은 라이딩 중 쉴려고 사이드 갈때 엣지 빨리 뺄때도 쓰고)
아~~ 저도 닐스님 글보고 스키쪽 검색해보니 신뱅 초기 증상같습니다...왼쪽 정강이 부츠 끝부분 오른쪽 정강이 부츠 끝부분
양쪽이 정확하게... 아 이러다 피로골절 오겠다 싶을 정도로.. 아프거든요...일상생활에선 전혀 반응이 없지만 부츠신고
라이딩 1~2번 하고 나면 그쪽으로 기대면서 압력이 전해져서인지.. 정확하게 대칭으로 같은 부위가 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