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155는 숏턴이 참재밌고(꿀렁꿀렁 리바운드가 재밌어요 쭉 눌렀다가 딱 빼면 에어투오징어턴으로 날려주는것)
롱턴은 좀 불안하고
저크157은 숏턴은 좀 유효엣지의 간섭이 느껴지고(내맘대로 컨트럴하고싶은데 데크궤적을 무시하자니 좀 걸리적대는 느낌)
롱턴은 안정성이 느껴지고
둘의 장점만 합친다면 트러스트일까요?
유효엣지는
유엘155 1203 158은 1228
저크157 1360
트러스트157 1295
제원상으론 정말 딱 둘의 중간인데(유엘158보다 유효엣지 6센치김)
트러스트 플렉스는 어떨지 모르겠고(너무 딱딱하기보단 딱 유엘 같았으면 좋겠어요)
제가원하는 둘의 장점만 딱 합치면 트러스트! 답이 될까요?
딱 원하는거 두줄 요약하면
숏턴이 재밌으면서 저크처럼 간섭을 느끼지않으며
롱턴은 유엘보다 그립력이 좋다
길고 중구난방 애매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보딩스킬 많이 받으세요~
제가상상햇던 데크들이네요 ㅎㅎ 타보고싶엇던거기도하고요 전 재미지는거는 유엘 카빙하고 좀 그런거는 저크나 트러스트게열이지만 저는 자이론타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