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 아들 놈 웰팍에 가 있는데... 내일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네요. ㅜㅠ 고추 얼까봐 걱정이에요. ㅜㅠ
2. A사 관련하여 절대 중립이 될수없는 입장임에도 나름 가운데 끼어서 소통을 위해 물밑으로 노력? 했습니다만... 이젠 저도 어쩌기 힘들군요.
이렇게 안되길 진심으로 바랬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3. 1월중순입니다. 에덴기준으로 시즌이 한달밖에 안남았습니다.
열심히 달립시다.
4. 얼마전 입은 부상이 인대가 늘어났다고 듣고 비싼 무릎주사맞고 상태가 많이 좋아졌는데, 이제서야 진료확인서를 떼어보니 인대파열이었다네요.
하아... 대체 난 뭘 들었던건지.. ㅋ
5.인대파열인데.. 오늘 병원나오다가 다시 다리를 헛딛어서.. 오늘 에덴행은 포기상태입니다. 뒷발님 커피 킵해두세요. 원두커피로 쏘겠습니다.
6. 30일 용평가야하는데... 오가로 렌보파라 낙엽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네요 ㅎ
아... 참.... 갑갑한 날의 연속입니다.
그냥 다 잊고 슬롶이나 낙엽차고 싶은데.. 낡은 무릎이... ㅜㅠ
안보, 즐보하세요.
714호에서 앞다리에 한잔하고, 자려고 누워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