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데가서 글쓰기죠!! ㅋㅋ

그런데 막상 쓸글이 없어요...정확히는 쓸 수 있는 글이 없.....뭐...암튼 이렇게 좋은 기회(?)인데 아쉽네요..^^;;

음..

날이 정말 춥네요..

기온은 별로 안추운데 바닷바람이...ㄷ ㄷ ㄷ 하네요..

칼로 얼굴을 베는듯!! 촥촥촥!!! ㅠㅠ

지난 여름에 못간 휴가 겨우 빼서 가족들과 놀러왔는데...

숙소 창문 너머로만 경치 구경중입니다..

파도 소리는 좋네요~

아는 형님 뵈러 죽도에 다녀왔는데 이 날씨에도 서핑하시는 분들은 여전히...우왕....

역시 의지의 문제인듯합니다.

노는거든 해명이든 뭐든간에 말입니다...

자신에게 솔직하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솔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야 이런 전개!!! ㅋㅋㅋㅋ 벽뚫고 뛰쳐나가는 수준이네요)

왜이럴까? 하는 질문의 답은 남이 아니라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튼!!

추워도 가족들과 놀러온마당에 계속 춥다고 핑게만 댈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빈둥거리고 싶은데 이 날씨 핑게가 생겨 좋은거라 생각하는것일지도 모르니까요...

내일은 더 춥다지만 오늘보다 적극적으로 빈둥거려야겠어요!! 응?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