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탈때마다 발칙한 상상을 합니다
오늘은 옆자리에 어떤 ...
소원도 한번씩 빌어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눈부시게 푸른 청춘부터...
노을빛 곱게 물든 황혼의 노신사분까지..
요즘처럼 좌석 지정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수년전에는 .. 코레일 음모론에 휩싸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회원카드에 적힌 신상정보를 좌석 배정에
적용하고 있을거라는..
하지만 요즘처럼 자신이 직접 자리를 선택할수
있는 음모론 없는 투명한 세상에도.. ㅜㅜ
전 남자복이 많은것이 확실합니다..
귀성열차티켓 예매에 성공하셨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