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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를 탈줄 몰라 아이들(12살, 9살)만 태우는데, 보통은 2시간~4시간 정도 강습을 붙이고 나머지타임 지들끼리 타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네요.

사고야 부모가 옆에 있다한들 날 수 있겠지만 사후처리를 애들이 할 수가 없잖아요. 사고의 유불리도 따지기 힘들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헬멧에 액션캠을 달고 보딩을 하면 사고가 났을때 증거로 삼을 수 있으니까 우리애가 가해자가 되든 피해자가 되든 따져볼 수 있을것 같은데 생각대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좋은생각일까요. 아님 별 소용없을까요.

엮인글 :

빨뚜

2016.01.19 11:09:37
*.218.103.245

배터리가 그렇게 오래 가지 않을텐데요 ㅜㅜ

Brembo

2016.01.19 11:12:45
*.170.174.48

애들끼리 안태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베이스라이딩

2016.01.19 11:20:08
*.195.244.168

스노보드는 익스트림스포츠라하지요..

부자가될꺼야

2016.01.19 11:22:45
*.214.197.107

배터리가 가장 큰 문제죠....

소학

2016.01.19 11:24:48
*.140.176.102

계속 옆에서 있어주세요..

Akapoet

2016.01.19 11:25:46
*.38.193.53

엑션캠 베터리가 길어야 2시간쯤 갑니다. 기온도 낮고 하니 1시간 정도면... 꺼지겠죠. 

차박사

2016.01.19 11:28:16
*.156.67.55

소니액션캠 쓰는데 한시간도 안갑니다..그리고 탑승

dewymin

2016.01.19 11:43:53
*.111.11.9

같이 타셔야 할듯 하네요.. 저도 뒤늦게 조카들 땜에 시작 하게 됬습니다..슬로프위에서 뿐만아니라 ..
확률은 낮지만 리프트등 다른 부분에서도 위험요소가 있더군요...

hello072

2016.01.19 11:45:37
*.36.134.10

아이들끼리 타고오게 하는건 너무 위험해보여요ㅠㅠ

부모님이 배우셔서 같이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가루군

2016.01.19 11:55:07
*.94.80.26

거의 7살쯤 부터 리프트를 태워서 지금은 11살인데요..

딸아이와 4년째 1년에 10번 넘게 다니는 기준으로 완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이 타다가 충돌 사고가 있다면, 카메라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카메라에 찍혔다고 잡을 수 있나요?


4년째 딸아이 뒤에서 따라가는 것도 겁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12살, 9살을 어른 없이 슬롭에 올려보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나인™

2016.01.19 12:13:42
*.37.159.171

애들끼리 안태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조조맹덕

2016.01.19 12:18:11
*.36.142.112

저 야간 탈때엔 배터리 4개 들고 다니구요. 참고로 내려올때만 켜고 그외엔 전원오프합니다 액샨캠 단점이 전원오프가 메뉴로 접근되다는 점이네요

시원연우맘

2016.01.19 12:28:30
*.152.95.40

부모님 없이 리프트타는 꼬마들 완전 부담이에요 옆에 어른이 챙겨줘야하고.. 전에 어떤 꼬맹이가 장갑을 떨어뜨려서 무심코 허리를 숙였다가 리프트에서 떨어지려하는 걸 옆에 성인여자분이 붙잡았는데 애무게를 감당못해서 결국 떨어뜨려 사망한 사고가 있었죠..

근심엄마

2016.01.19 17:58:19
*.216.106.74

어제 오크밸리서 오빠동생 둘이 초급슬롭 타더라구요.
딱9살12살쯤 보이는데 오빠가 잘챙기기는하는데 그냥 불안했어요.
둘이서만은 안태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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