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차근차근 낙엽->베이직턴부터 연습하시는거죠! 보드는 겁과의 싸움입니다!

초급에서 사이드슬리핑  펜듈럼 했듯이

중급올라가서도 사이드슬리핑 펜듈럼 하시면서 경사에 익숙해지시면 되요

상위 슬로프를 가는 이유는 보통 2가지죠.

1. 하위 슬로프에 사람이 너무 많아 못타겠다. 사람 조금 적은곳으로 가서 턴을 연습하자. (상위 슬로프에서 데크 제어가 가능할 때)

2. 하위 슬로프 경사에서는 내가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없다. 상위 슬로프로 가자.

이 두가지 경우 외에는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드를 타느냐가 중요하지. 어디서 타는지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초...주급 슬로프가면 저두 오줌마려워요.......한두번 타면 아무렇치도 않아요....

일단가세요.........

한두번턴한뒤에  사이드슬리핑.......또다시   한두번턴한후에  사이드슬리핑

그게   익숙해지면   너댓번탄한후에   사이드슬리핑..........요런식으로   차분히하시다보면   적응돼용

써놓으신거보니 중급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요즘은 중급에서 처음 배우는 분들도 많아서 사람은 알아서 잘 피해야...

낙엽 마스터 하면 못갈 슬로프가 없지요~

낙엽만 마스터한상태에서 상급으로 가시면 오히려 경사도와 속도에 대한 적응로

턴도 수월하게 익힐수 있습니다.

급사에서 누가 낙엽하지말라고 머라하던가요?? 슬로프 전세내고 타는 사람 있나요?? 올라가고싶을때 가심 됩니다

급사에서 사람보면서 조심스럽게 제이턴 연습해보세요 날박히는 감을 더욱더 향상시켜줍니다

본인이 속도제어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상급을 올라가시면 됩니다.

상급 위주로 많이 타지 마시고요, 초급/중급 슬로프에서 충분히 연습이 되실 때까진, 슬롭경사 적응 수준으로 간간히 가시는거 추천해드려요^^

초급에서는 어느정도 타신다고 하시니~

중급가셔서 겁이 많으시면  낙엽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경사도 익숙해지면 되죠~

이미 많은 분들께서 조언하셨지만, 보다 상급 슬롭에 가셔서 기초부터 몇 번 하시면 경사에 적응이 되어 덜 무섭습니다.~^^

기존의 기술만 제대로 구현해도 괜찮겠지만 상급 슬롭에서는 몸이 굳어서 더욱 당황하게 됩니다.

토턴에서의 복근 부상도 아마 실력보다는 몸이 굳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간별로 끊어서, 슬롭이 비었을 때 기본부터 다시 연습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