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주간에 많이타고 주로 쓰는 고글은 본지퍼 피쉬볼 편광렌즈, 본지퍼 클레버 검정렌즈입니다.
다른건 큰 불편함이 없는데 슬로프위의 굴곡을 알아보기 많이 힘드네요. 특히 킥커를 뛸 경우 랜딩존과 거리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좀 밝으면 괜찮은데 약간만 어두워지면 알아보기 힘들더라구요.
한두 시즌 타본것도 아니고 누구보다 고글을 챙기는 사람이기에 고글 적응이 안된것은 아닌데...고글이나 렌즈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정말 단순한 적응문제일까요??
혹시나 비슷한 경험 많으신지, 해결방법은 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클리어 렌즈를 사용하세요.
굴곡이 안 보이는 것은 음영의 구분이 어려워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