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없어서 끌올합니다.
안녕하세요 곤지암에서 타고있는 엘로아라고 합니다.
2년차에 접어들었고 독학하며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만, 최근 고민이 생겨 글 써봅니다.
데크 :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ti 163 (허리 246)
더비 : 팔머
바인딩 : 링크 익스클루시브 M
부츠 : 32 프라임 270mm
스타일은 테크니컬라이딩 지향하며 딥카빙을 목표로 타고 있습니다.
레귤러 30, 12 사용하다가 힐턴때 뒷발이 계속 걸려서 터지는 것 같아
33, 18 로 변경하면서 토우쪽으로 바인딩을 한칸 옮겼습니다.
힐은 완전 안털리면서 딱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토우가 털리더라고요..
자세때문이겠지 하고 타고있는데 이상하게 뒷발 토우 스트랩에 눈이 많이껴있고
플라스틱 빨레판 같은게 자꾸 뿌러질듯이 휘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토턴시 터질때 뒷발먼저 터지더라고요..
원래 티라이스나 플럭스 팀바인딩으로 가려다가 제고도 없다고 하셔서
링크 익스클루시브 추천해서 샀는데 유니온처럼 바인딩을 앞뒤로 미세하게 조절할수가 없네요 ㅠ
각도를 더 틀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고..
혹여나 더 틀게되면 득과 실 같은 고수님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아참 그리고 혹시 32 부츠도 부츠텅이 있나요??
전 285입니다.. 실측은 285미리가 넘어가죠..발가락이 너무도 아프고 시렵지만...ㅎㅎ
살로몬 f4.0사용 중입니다. 3시즌 다 f4.0만 사용 해왔습니다. 외피가 가장 작아서요..
바인딩각 또한 극전향을 사용합니다.. 45/36사용 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슬라이딩턴이 부자연 스럽습니다.. 안되는건 아니고요..
좀 힘듭니다.. 슬턴 포기한지 오래 됐습니다..ㅠㅠ
장점은... 고관절 열기가 편하고 기울기만을 사용하여 턴을 하기 편합니다.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으나.. 현제는 어떤각도보다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저도 곤지암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곤지암 설질에 붓아웃나면 갈비나 엉덩이에 충격이 큽니다.. 엉보 상보 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