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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던데요;;
뭐랄까 몸도 엄청 굳은거 마냥 ...
한템포 늦다고나 할까요...
체중이동이나 엣지 체인징이 뭔가 박자가 늦어지면서 뒷쩍 할뻔한 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토턴 끝나면서 힐턴 들어가는 시점에 뭔가 이상하더군요)
게다가 슬로프도 꽁꽁 얼은 아이스 부근도 많아서 그런지...
엄청 겁나더라구요...
이래서 야간엔 가급적 안타는게 좋은가 싶기도 하고...
암튼,,,, 야간엔 안 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016.01.21 01:26:47 *.141.249.61
2016.01.21 01:27:53 *.145.19.39
2016.01.21 01:32:06 *.116.229.110
저도 발바닥이 너무 아팠거든요..
그날이 새 부츠 개시한 날이라서.... 부츠 탓이라 생각하고 깔창 뺐는데도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이게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요???
2016.01.21 05:28:05 *.145.19.39
2016.01.21 09:19:22 *.53.114.3
너무 추운날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고
저같은 경우는 영하 10도 까지는 탈만하더군요
다만 슬로프의 아이스가 있는 구간은 피해서 탑니다 ㅎㅎ
안보하세요~~
2016.01.21 09:20:50 *.172.139.116
2016.01.21 09:40:55 *.253.82.243
전 야간만 주로 타다보니 오히려 주간에 시야도 안좋고.. 설질도 적응이 잘 안되드라구요...
근데 월욜날 야간탔는데... 어마어마하게 춥더라구요... 타다가 쉬면서 커피마시니 몸이 얼어서..
바로 퇴근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