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도씩 빠지는 27 18입니다. 시즌초에 변경했고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요. 적응문제였는지 지금은 그리 신경거슬리지 않고 그냥저냥 타고는 있습니다. 뒷발 9나 12가 사실 슬턴에도 좋고 트릭도 용이하긴 한데 아무래도 하루종일 골반과 상체를 열고 타려니 무릎에 무리가 오고 뒷다리의 통증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일단은 저 각도로 타협했습니다. 

39/27

36/21

36/27

33/27

33/21

거쳐거쳐거쳐

30/18 54 스탠스에 정착할려고 하는사람인데요

오른발이 21도가 넘어가면 하이백에 힘전달이 안돼는기분이여서요 힐턴때요

포워드린을 하기에는 다른부분에서 손실도 있고 그래서...

18도에 타협하니 좋드라구요~~

최종적 목표는 앞발 33~30 뒷발 21~18 스탠스 50~54 사이 뒷발 포워드 1칸~2칸에서 최고좋은 값을 찾는게 목표입니닷!

여러가지 조합이 나올듯하구요~~ 각각테스트 해볼려면 평일 보딩 몇일을 해야하는지 ...ㄷㄷ

12도 차이 나게 타는데

12도 이하로 두니깐 앞발이 뒷발을 막는단 느낌이 강했습니다 

33/24 나 33/27 사용중입니다.

이 각도가 직활강 시 가장 편하더라구요

지금 39에 24인데 뒷발은 전 여기가 한계인거 같아요..... 더 돌리면 토에서 잃는게 많은 느낌 입니다. 앞발은 42로 더 돌려볼까 생각만 하고 있네요 ^^

앞발 각도가 어느수준 이상 넘어가면 가압이 어려워지더군요.

부츠가 얼마나 단단한가에 따라 한계는 달라지는것 같구요.

딴딴한 알파인 부츠도 각도가 많이 넘어가면 확실히 힘 전달률이 떨어졌습니다.

여러 세팅으로 타다가 자신에게 맞는 세팅을 찾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앞45 뒤39 스48

2년째 이각으로 사용중이구요

만족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