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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첫 입문이구요 ..
지금껏 10번정도 랜탈만 해오면서 탔어요.
성향은 거의 라이딩이긴 한데 ..
간단한 트릭도 같이 연습하고 싶습니다.
바인딩을 살로몬 디펜더 생각하고요 .
데크 고민입니다..
오피셜 하고 XLT
성향 파악이 완벽하게 되서 라이딩만 판다면 추후 해머데크 들일 생각도 있습니다...
오피셜이 xlt에 비해.. 라이딩이 많이 안좋을까요..? ㅜㅜ
xlt는 무겁지 않습니다. 가벼운데크예요.
아직 초급수준에서 데크 컨트롤 연습을 하기에는 오피셜이 좋습니다.
보드장 가보면 아시겠지만 xlt 좋다는 말만 주워듣고 사서 타는 초보님들보면..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안타깝죠..
프레셔컨트롤이나 엣징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가면 고생하게 되어있어요.
오피셜 flex가 6 xlt는 8이구요. 초심자로서 라이딩하기 충분하고 좋은 데크예요. 오피셜 가세요.
운동신경이 좋고 시즌 수십번 갈 각오가 있다면 xlt바로 가도 상관없을 듯 하지만
올 시즌 짧기도 짧은데 시즌은 이미 많이 지나있죠.
상급 보딩에 필요한 근육을 형성하는데는 시간도 필요하고 눈밥도 많이 드셔야해요.
오피셜로 한~두시즌 충분히 데크 성능 한계까지 느껴보는 게 실력향상에는 백번도움됩니다.
저도 이번에 첫장비로 오피셜을 구입했습니다.
저도 라이딩만 하는대 아직까지는 오피셜 대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