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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때는 4년전 친척분 덕으로 일본에 갈수 있는 일이 생겨서 일본에 보드 원정을 갔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매 시즌당 3~4번 정도 가서 실력이 그렇게 좋진않고, 넘어지지 않고 턴을 할 정도입니다.)
그때 일본에선 렌탈이 너무나 비싼 가격이라 그 가격이면 구매를 하는게 낫겟다 해서 이 기회에 내 장비를 마련하자 해서 샀습니다.
그래서 산것이
K2 세트였습니다.
K2 WWW, K2 허리케인 바인딩, K2 펄스 부츠 (논현, 학동에가서 라이딩용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해줬습니다.)
올해 제대로 타볼려고 친구 장비를 알아보면서 내 장비는 어떤거지? 하면서 찾아봤더니
플랫캠에 바인딩은 소프트해서 트릭용에 가깝더라구요.
아직 제가 카빙턴도 제대로 못해서 라이딩용으로 타보고 싶은데,
정캠에 하드한 데크와 바인딩으로 다시 맞춰야 될까요?
라이딩용인 정캠에 하드한 데크와 바인딩으로 탄다면
지금 타고있는 보드와 비교했을때, 카빙이 느껴질정도로 잘타질까요?
또하나 질문은 K2 펄스 부츠는 끈부츠라서 단단히 맬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데크, 바인딩 구매후 부츠는 특별히 문제가 없지 않다면 구매하지 않아도 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타는데 큰 이상이 없다면 그냥 쓰셔도됩니다만
데크는 바꾸게 되면 체감이 많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