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사진은 인터넷쇼핑창에서 가져왔습니다..
오프너처럼 속이 스펀지로 되어있더군요..
올시즌까지 챙달린 캡픽스를 쓰다가 요즘대세가 챙없는 캡픽스로 가는추세인거 같아..구할려고 하다보니 자금의 압박과 물건이 없더군요..
그래서 쇼핑을 죽어라 해서 비스무리한 놈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스폰지를 다때어내고 사포질을 한다음 하얀색 락카로 4-5번 10분간격으로 칠하고 마감제로 투명 자동차용 락타로 4-5번 10분 간격으로 발랐습니다..
완벽하게 건조하는데는 이틀정도 걸린듯...
어설푼 솜씨로 스티커도 만들어서 붙였습니다.. 정면에는 이니셜도 넣고..^^
어설프지만 7000원짜리 헬멧으로 이렇게 변신한걸보니 저 혼자는 뿌듯하네요~~ㅋㅋ
착용샷은 다음시즌에~ 올리겠습니다~ 기억해주세요~~
락카는 철물점에서 흰색락카1500원 투명락카는 집에 있던걸써서 가격을 모르겠네요~ 스티커 시트지 역시 올시즌 초반때 구입한거라 집에있는거 주섬주섬 모아서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