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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인딩을 드라이버 하는 중 입니다. 하다가 스탠스 조절을 하면서 바인딩을 조정 중인데요
트윈 데크의 노즈쪽 바인딩 앞쪽을 뒤쪽으로 한칸 이동해서 디렉셔널처럼 앞쪽을 길게해서 한번
타봤는데. 불편한 점도 없고 스탠스 줄이거는도 좋던데, 앞쪽이 살짝 들리는 느낌인데...
전경을 좀 줘야 되나요? 트윈으로 디렉셔널처럼 타시는분도 많으신가요?
이렇게 탈때 주의할점이나 특이 사항 있나요?
2016.01.21 14:06:24 *.90.45.155
파우더일때 그렇게 타면 노즈가 묻히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리나라 슬로프환경에선 굳이 원래 설계된 기준을 바꿔가면서 뒤로 밀어 타실 필요는 없죠. 데크에 적응하시거나 디렉셔널을 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2016.01.21 14:26:33 *.198.247.240
원래 데크본 기능을 다는 못쓰겟죠?
괜히 셋백이랑 트윈 디렉 만드는건 아니니깐요...
윗님말데로 그렇게 쓰실거면 디렉을 사셨어야죠.
스위치나 트릭을 마니 사용하면 트윈 라이딩 위주면 디렉으로.....보통 그렇게들 사용합니다.
2016.01.21 14:29:57 *.232.24.104
저는 반대로 디렉데크를 최대한 위쪽으로 밀어서 트윈에 가깝게 쓰기도 합니다.
뭐.....비루한 실력이라서 크게 문제될꺼는 없더라구요 ^^
2016.01.21 14:33:06 *.125.152.209
전혀 문제 없습니다.
노즈가 테일보다 짧으면 문제되만 같거나 노즈가 길게 타시는 것은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각사에서 제시하는 디폴트 세팅값은 기준을 잡기위한 표시일 뿐이며 그 기준을 토대로 자신의 신체에 맞게
세팅하시면 됩니다.
디렉과 다른 또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2016.01.21 15:53:31 *.162.233.119
그러게요. 본연의 기본을 쓰는게 제일 좋겟군요.. 파우더 때문에 셋백하는게 아니라면..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이거 저거 보다가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데 정리를 해주셔서
파우더일때 그렇게 타면 노즈가 묻히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리나라 슬로프환경에선 굳이 원래 설계된 기준을 바꿔가면서 뒤로 밀어 타실 필요는 없죠. 데크에 적응하시거나 디렉셔널을 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