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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데페 타입알 타고있습니다만..
세미가 눈에 들어오네요,
좀 말아타는 타입이긴한데
관광보딩하고 싶습니다 ㅋㅋ
쏘면서 말아타는거 좋아해서 롱턴은 잘 안합니다.
급사에서나 초반에 한두번 롱카빙정도 입니다.
숏 미들 치면서 관광하긴 뭐가 좋을까요?
두가지가 성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오징어턴을 하면 트러스트는 이를 감지하고 더욱 오징어스럽게 잡아주며 부끄러움을 선사해주는데
F2는 오징어턴을 하면 감히 니까짓게 턴을 하냐며 절 거부하더군요..엄청 넘어졌습니다..
쉽게말해 베이스 느낌이 F2는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이였고 (마치 다림질 하는 느낌과 칼엣징)
트러스트는 프리덱 탈때와 비슷한 말랑말랑하고 통통 튀는 느낌을 더 받았습니다.
무게감도 양손에 들면 F2가 훨씬 단단하고 무겁더군요...
초짜라 더욱 자세한건 다음 고수분이...
저같은 경우는 헤머를 접해보지않아서 다를수도 있으니 직접 시승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트러스트는 안타봐서 모르겠구요,
카본은 말리는거 기가막히게 잘말립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거의 항상 말립니다 ㅋㅋㅋ
전 너무 말려서 프로토로 갈아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