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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
오래된 글 들이라 하나하나 다 찾으려면 너무 많아서 대략적으로 어떤 일이 있엇는지 말씀드리자면
레브가스님이 엄청나게 싸우고 개인을 비난하는 글 많이 적은 것은 아시죠?
제가 본 것만 해도 수십개의 글이 그랬습니다. 레브가스님이랑 말싸움하고 떠난 사람만도
작년하고 올해만 해도 3명이나 봤구요. 하지만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랑 싸운 것도 아니구요.
그 싸움 과정에서 분명 에메넴님도 개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따지듯 물었죠.
저런 글 적고 그래서 나도 그런 글 적었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 편파적으로 한거 아니냐?
그런적 있었죠. 그리고 그 전에도 어떤 분이랑 싸우고 신고글까지 올라왔는데 그때도 에메넴님이
그 글을 분명 본걸로 기억합니다. 같은 페이지에 있던글이고 두 사람모두 글을 적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넘어갔었구요. 그거 말고도 저도 맨날 눈팅하지 않으니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분명 이전 사건을 보거나 당사자들은 알만한 개인에게 전달하는 비난하는 글들 여러번 적었습니다.
그런 글들이 최소 10번 이상이라고 기억하고 있구요. 항상 느낀거지만 왜 유독 레브가스님이 남긴
그런 글들은 단 한번도 못보고 넘어가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의심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항상보면 못봤다라고 일관된 답변을 하시더라구요. 못볼 수도 있지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연이 계속되면 그건 의심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직접적인 신고글도 못봤다고 하셧죠.
그리고 자격 운운한 것은
다른 분이 레브가스님도 이런글 썼다고 왜 자기한테만 뭐라고 하느냐고 따졌을 때
하신 말들 내가 일일히 글을 다 봐야되냐고 역으로 따져 묻고 그 글을 다시 찾아서 잠그실 생각 조차
안하셨죠. 제가 서포터였다면 그런일이 있었느냐? 몰랐다.. 알려주면 잠그겠다.. 이렇게 대처했을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대응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 후 오늘도 제가 신고했더니 신고를 왜 하냐고 묻으셨죠. 본인은 단순하게 적었지만, 거기에 내포된 듯한
의미는 너 뭐하는 놈이길래 귀찮게 신고하냐.. 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신고하면 안되는건가요?
에메넴님이 신고하라면서요. 신고하래서 태그 걸어 호출하라고 했죠? 그랬는데 또 못봣다..라고 대답하시네요.
이전에 다른분이 따질때도 못봤다라고 하셔서 그래 못 볼 수 있지.. 했지만 제가 태그 단건 보셧을꺼 아니에요?
아직 접속 못하셨나? 했지만 태그 달아 둔 이후에도 그 사람이랑 농담 주고 받고 계시더군요.
단순히 신고글 써도 못봤다고 무시되고, 댓글로 서로 이야기하고 말해도 못봤다.. 근데 내가 글을 다 봐야되냐?라며
또 넘어가시고 문제의 글이 오래 동안 1페이지에 있었음에도 못봤다고 하는게 솔찍히 믿어지지도 않구요.
다른 글들은 2~3페이지 넘어가도 잘만 잠기던데 말이죠. 한두번은 못보고 넘어갈 수 있다고 칩시다만 최소 10번이상
잠길만한 글을 썼음에도 단 한번도 안 잠기니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죠.
이번에 신고했떠니 신고 왜했냐? 라는 이상한 반응도 의심이 들게할 수밖에 없구요. 태그 달아둔것도 못봤다고 하시고..
저는 누구 괴롭히거나 이러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서포터님이 하시는 행동들과 대답들이 아니다 싶어서 물어보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본인은 본인 행동 잘못된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죠.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물론 이런 저런 제 글과 댓글도 잘못됬는데 너도 모르잖아.. 라고 하시면 할 말 없어요) 분명하게 말씀드리기엔 저도 그걸 다 찾을 수 없어서 최소한 기억하실만한 내용으로 적는겁니다. 역시 못봤다라고 하시면 전 믿어야겠지만 그 많은 우연들이 일치하는 것을 보면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어요. 님 행동과 대응 역시도 의심을 더 강하게 해주고 있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 글이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정작 신고한 것은 전데.. 엉뚱한 분들이 지적되어서 욕 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