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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님께서 댓글을 다셧네요.
껄껄
빨생이 새끼가 참...
아이디도 못까고 비로거로 말하는거보면 참.... 재밋습니다.
온라인이라고 가면쓰고 본인의 아이덴티티조차 못밝히는 사람들이
무슨 의견을 전달하겟다는건지... 에잉...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지네유.
자기글에는 비로거는 댓글 못달게 할수엄나...
아.... 예 선배님. 로그인이 없던 시절에 하셧군요.
근데 그시절이 언제죠?? 전 01410 부터했는데 그때도 로그인했는뎁쇼??
그리고 오프라인으로도 자기주장 못펴면서 얼굴가리고 펴는꼴이 우스워서 그렇습니다 ^^
그리고 뭔가 제 말을 곡해해서 들으신거 같아 한말씀 더 올리겟습니다.
전 모든 비로거를 까는게 아니라, 엄연히 헝글의 아이디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서, 본인의 이름은 더럽히기 싫으니 싫은소리는 몰래 숨어서 하자 라는 사람들을 까는겁니다.
본인의 아이디는 언제나 청렴하고 깔끔하고 싶은법이니까요.
뭐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용납은 안되네요 허허..
헝그리보더를 애기한 건 아니구요. 제가 애기하는건 인터넷게임이 처음 번성하고 피시방이 생길 때 쯤을 애기하는 건데요. 로그인을 하는 게임이나 사이트는 있었을지언정. 인터넷에서 글 남길때 꼭 로그인을 해야되고 그런건 없었다는 애기입니다. 너무 언짢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구요. 대략 1997년 쯤이었던 거 같은데 아마도... 아무튼 로그인을 꼭 해야 글을 남길 수 있게 이렇게 90퍼센트 이상 바뀐거는 몇년 안 됬다고 봅니다... 아시잖아요.. 세상에 옳고 그런게 꼭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좀 틀려보이는 말도 내 뱉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만인의 눈이 무서워서 못 뱉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면에서는 비로그인도 좋게 봐 주십사하고 글 올려보았습니다. 글 올리신 분이 너무 화가 나신듯해서 덩달아 기분이 좀 업댔나봅니다. 그냥 그래서... 표현의 자유랑 조금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주십시요...
저역시 댓글을 쓰다가 언어의 억양이라는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다시한번 깨달앗습니다.
읽어보며 괜히 은근슬쩍 본인들의 연배를 내려는 분위기가 비추어져서요 (물론 이것은 저의 곡해입니다.)
로그인을 해야 글을 남길수 있게 바뀌며, 인터넷 실명제가 거론된 이유가 그것이엇죠. 만인의 눈이 무서워 못뱉는 말을 뱉어내는 사람들때문에.
본인은 이곳에 남고싶은데 이건 마음에 안들고, 어필은 해야겟으니 이래야겟다.. 라는 분들이 많으셧죠.
제가 그들의 심리가 이해는 되지만 이해하기 싫은 부류의 사람중 하나입니다. (말이좀 이상하죠?)
전 오프라인에서도, 상대방 면전에서도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 그런거같습니다.
뭐 물론 사회생활에서 피곤한점은 있지만 잇점이 좀더 있는듯 하네요 ㅎㅎ..
각설하고.
비로거자체는 저도 수용합니다. 그럴수 있죠. 특히나 이런 Public 한 공간은 비로거에 대한 정책이 당연히 열려있어야합니다.
반면, 로거들의 뒷담화를 비로거로 하는걸 제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것 뿐입니다.
솔로페인님 말씀 어떤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전 단지... 이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글 올려주시고 서로 위안해 가는 모습을 보며 헝그리보더는 정말 좋은 사이트구나하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글 서두에 새끼란 말이 그냥 좀 너무 거슬렸더고 해야되나 뭐라 해야되나.. 물론 글 쓰신분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보니 사람이니깐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해야 되는데 저로서도 이 사이트에서 즐겁게 놀다가는 1인으로써 함부로 남을 가르치려한 듯한 글을 남긴 것이 아주 약간은 후회되는 군요.. 평소에는 그냥 글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쓰고 가거나 꼭 하고 싶은 말만 정중히 하고 가려는 편인데,,, 요즘 너무 비로거에대한 안 좋은 평판글이 많은 마당에 그 '새끼'라는 말을 들으니 저도 인간이다 보니 기분이 업댔나봐요.. 이해해주십시요. 솔로페인님도 로거로 활동하시면서 헝그리 보더 사이트에 많은 도움 주시는 분인데.. 지나가는 엑스트라가 좀 미안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실수를 할 수 있는 건데 말이죠.. 그냥 이 글로서만이라도 기분푸시고 서로 화해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그인을 못하거나 안 하는 이유는 그냥 사람에 대한 상처가 많아서라고 이해해주십시요. 애완동물만 키우고 사람을 잘 안 만나는 그런 사람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왠지 이기주이같다고 제 자신이 그렇게 느껴지지만, 이런 헝그리보더 비로그해도 글 쓸수 있는 이런 사이트 즐겁기도 하고 사람한테 상처받지 않고 사람들의 즐거움 ,유머를 공짜로 살수도 있고 좋다고 생각이 드는 바, 항상 그런 고마움뒤에 폐를 끼치지는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업 되어서 문장력이 떨어지는 글을 남긴바 이해해주세요. 너무 장문이네요.... 앞으로는 글 남길때 비로거로써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고 , 비로거가 금지 되는 날까지 계속 비로거라 글 남기겠습니다. 어차피 법이나 사회질서에 어긋나며는 잡히게 되있으니깐요...
펀글이잖아요 그냥 못본척하세요 비로거든 로거든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한마디씩 하는거 갖고 너무 신경쓰면 피곤해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전 그냥 보면 쿨하게 넘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