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오늘 조금 풀렸고, 내일도 살짝 영상으로 올라갈거라는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토요일 일요일에 다시 금년 최고의 한파가 몰아 칠거라는군요. ㄷㄷㄷㄷㄷ
핫팩이나 기타 보온에 필요한 준비물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오크밸리에서는 스키장을 어슬렁거리는 펭귄(일명 오펭이)을 붙잡아 같이 사진을 찍으면
핫팩을 하나 선물로 줍니다. 패치형이 아닌 두툼한 핫팩입니다.
없는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보 공유합니다.
덧. 바람은 없더라도 낮은 기온에 반다나에 입김이 닿아 동태처럼 뻣뻣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