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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5:5가 맞습니다. 다만 처음 가르칠때는 거의 대부분 몸이 뒤로 빠지기 때문에 앞쪽에 좀더 힘을 주라고 가르치긴 합니다.
원래 글로 원포인트 드리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누가 봐주는게 좋긴한데,
속도나면 뒷발쪽에 힘이 들어가는건 무서워서 몸이 뒤로 빠지는 증상일 경우가 많구요.
다운을 좀더 과감하게 하는법을 알려주면 대체로 속도 공포감은 좀 줄어들더라구요.
무게중심이 낮아지면 속도가 좀 높아져도 스스로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중요한건 언제나 BBP가 유지되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입니다. 밸런스라는게 자기가 봐서는 알기가 어렵거든요.
동영상 게시판에 영상을 올리고 조언을 받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약간은 전경 느낌으로 타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드 많이 접하지 않아보셨으면 약간 겁먹게 되어서 내도 모르는 사이에(?) 후경이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많지만요..앞발이 아프다는건 힘만 줘서 아픈 확률이 높고요..
속도가 나면 뒷발에 힘이 들어간다는게 아직 속도감때문에 후경 포지션일 경우가 높아요.
비율로 따지자면 6:4 내지는 7:3 느낌으로 타야 거진 밸런스가 맞을수도 있습니다.
이제 갓 턴을 하신다면 스티어링은 필요없고. 어깨만 좀 살짝 과하다 싶을 정도로 돌려주세요. 왼쪽어깨를 끌어다가 돌려주시면 전경으로 힘이 조금 더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