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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직원과 퇴근후 거의 1~2일에 한번은 만납니다. 마치고 간단히 차한잔 할때도 있고
집이 같은 방향이라 제가 머 사러갈때 같이 가자고 해서 잠깐 만나서 물건만 사고 집으로 갈때도 있고
연락도 꾸준히 하는데요(물론 제가 먼저 합니다.) 도저히 관계에 발전이 없네요ㅠㅠ
먼가 연락하면 그냥 답장주는 느낌? 만나자고 하면 그냥 만나주는 느낌? 그런 느낌이 자꾸 듭니다.
제가 그쪽을 좋아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물론저는 그분과 연인으로 발전 하고 싶구요 저한테도 관심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직장동료로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이게 말로만 듣던 어장관리인가요?? 자주 보면 정든다고 하는데 그것도 딱히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좀 더 천천히 길게 봐야할까요? 아니면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할까요?
덧) 연락먼저 잘 안하는 여자랑 사귄분 있으신가요??? 에휴,,,,
그래도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윗분 말씀에 동감 합니다
혼자좋아하다 혼자 끝낸다고 ㅎㅎ
님이 정우성이 아닌이상 너좋다 라고 해서 바로 불같이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만나주는 기회를 주었으니 이제 님을 좋아하게 만들어야죠
혼자좋아하다 혼자 끝낸다고 ㅎㅎ
님이 정우성이 아닌이상 너좋다 라고 해서 바로 불같이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만나주는 기회를 주었으니 이제 님을 좋아하게 만들어야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세요.. 전 그걸 추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