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츠가 작년까지는 괜찬않는데`~
이번시즌 들어서 자꾸 신을때마다 뒤꿈치가 물집이 잡히고
까지네요 부츠가 다된걸까요
3년정도 됐거든요~
늘어나긴 했는데 ~ 외관상으로 봐선 별 문제 없는데
이너부츠도 딱히 문제는 없는거 같구~
이쯤 되면 새로 사야할까요~
라이딩 많이 하는경우 한시즌이면 대채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라이딩시 발목 부분이 많이 타다보면 구부러져서 발목 부분이 놀게 되면 토턴시 힘 전달 로스가 발생해서요^^
말라가 전통적으로 칼발 부츠로 유명한 부츠죠 그렇지만 14/15시즌 부터는 예전에 비해 발이 편해졌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다른 살로몬 부츠에 비해 발볼이 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어보시고 사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뒷굼치가 아파서 부츠의 생명이 다했다고 보진 않구요.. 타는 자세 및 성향이 달라져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오래 신다 보면 이너가 죽게 되는데요. 아무리 조여도 전에 비해 발에 공간이 많이 남거나 하셔서 발이 여유가 이전에 비해 남는다면 이때는 바꾸실 시기라도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