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016.01.22 16:17:55 *.220.156.108
때는 숀화이트가 오클리고글에 반다나쓰고 하프파이프를 휩쓸던 시절,
패션리더의 성지 휘팍에서 모두가 반다나 쓰고 다닐때 저도 당연히 반다나를 펄럭거리며 타곤 했습니다.
오후 9시 정도 베이스 전광판 기온이 -22를 빛내고 있었고
챔피언 한번 타고 내려오면 펄럭이던 반다나가 옆으로 휘날린채로 얼어버리더군요.
20대의 넘치는 체력으로도 1시간을 못버티고 실내에서 몸을 녹여야만 했습니다.
내일 바람도 많이 분다는데 당연히 강설을 넘어선 아이스링크일거고......생존의 개념으로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윗글묘사가 좀 그런데...과장이나 농담이 아닙니다!)
몸생각하셔서....오지마세요.ㅋ
2016.01.22 16:18:12 *.62.188.60
2016.01.22 17:40:41 *.62.162.88
저도 휘팍인데 걱정임다....ㅠㅠ
2016.01.22 18:02:55 *.46.45.199
아~~~~지난어제 목요일 심야까지 탈려고 갔다가 11시반에 도망왔습니다
많이 풀렸다는 날씨가 어우~~~~~~주디 다 얼었습니다
저라면 뜨신방에서 편안하게 쉽니다
2016.01.22 18:17:22 *.88.228.66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2016.01.22 19:52:03 *.151.216.45
이번주말은 진짜 말리고싶습니다 ㅋㅋ.. 시즌이 얼마안남았지만.. -15도(바람때문에 체감온도-30)였던 이번주 월요일에 타본 입장에서.. 진짜 처음으로 추워서 못타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여
때는 숀화이트가 오클리고글에 반다나쓰고 하프파이프를 휩쓸던 시절,
패션리더의 성지 휘팍에서 모두가 반다나 쓰고 다닐때 저도 당연히 반다나를 펄럭거리며 타곤 했습니다.
오후 9시 정도 베이스 전광판 기온이 -22를 빛내고 있었고
챔피언 한번 타고 내려오면 펄럭이던 반다나가 옆으로 휘날린채로 얼어버리더군요.
20대의 넘치는 체력으로도 1시간을 못버티고 실내에서 몸을 녹여야만 했습니다.
내일 바람도 많이 분다는데 당연히 강설을 넘어선 아이스링크일거고......생존의 개념으로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윗글묘사가 좀 그런데...과장이나 농담이 아닙니다!)
몸생각하셔서....오지마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