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

24일 한번더 갈수있을까??



이로서 8년째 보딩에 심취(미쳐)있었다.

그동안의 느꼈던점들을 글로 정리해볼까 한다.



처음배운게 아들에게 배웠다  

"어떻게 타는거냐~??"

" 응 알았다. 가서 타 아빠가 혼자 해볼께~"



이렇게 시작한것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까지 보다 빠르게 안전하게에 중점을 두고

라이딩을 하고 있다.  프리로 알파인보다 더 빠르게 스키어 보다 전문모글런을 잘하기가 목표다.

그런데 죽기전에 이목표치에 접근할란가??



지금까지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초급 중급 상급으로서의 지향해야 할 바를 적어 보고자 한다.



-비기너-

스트렙 착용방법 :반드시 힐스트렙 부터 조일것 힐컵에 뒷굼치가 붙은 다음에 토우스트렙을 조일것

슬롭에서 덱을 놓아둘때는 반드시 뒤집어 놓을것.

보호대는 필히 꼭 착용하고  넘어지는 요령은  반드시 엉덩이나 무릅으로 넘어질것 손목으로 짚으면 손목이 피로골절되거나 인대가 손상돼 보드를 계속 배울수없게됨 -몇명봤음-

쉬거나 이론설명할때는  반드시 가장자리로 이동할것.

바인딩 각도는  덕으로 시작하여 추후 자기스스로 편안한 바인딩각을 찿을수 있게할것(처음 시작하는 폼이 평생가는데 이때 가장큰 영향을 주는게 바인딩 각도임).

강습시 턴이 시작되면 업다운을 강조하는데 이것보다는 먼저 기울기훈련을 오랫동안 시킬것(스키장 방문횟수로 10회 이상).

기울기가 만족스러울 정도가 되면 그때부터 업다운을 얘기해도 늦지않음 이때부터 각자 자기폼이 형성되는데 주의해야함 요시점에서 폼들이 맣이 망가짐



-중급-

일반적으로 3~5년차로 어느정도의 카빙이 되는 수준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갖는 시기임.

카빙, 파크, 그라운드트릭..

경험상 파크나 그라운드 트릭은 한시즌 매진하면 성취감을 느낄수 있지만 카빙 만큼은 그리 빨리 실력이 늘지 않는다.

지금부터는 자세와 타이밍싸움이 시작된다.

-상체고정훈련 : 상급에서 엣지 체인징시 조금의 상체 로테이션도 사용하지 않기.

-상체 힘빼기 : 수시로 어께를 상하로 흔들어  힘이 들어가 있는지 check할것.

-업다운의 이해 :대부분(상급라이더 일부도)의 보더들이 up  down 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어서고 앉는 행위에는  반드시 과정이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다운을 설명할때 이과정을 간과함으로서 오류를 범한다. 앉는 과정 과 앉는 동작의 종료  이어서 다시 서는과정과 서는동작의 종료 이과정이 엣지체인징시와 아크를 그리는 시간동안 발생된다.

업다운의 과정과 타이밍(시간)을이해해 보자.

다운은 왜 하며 보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앉는과정은 보드에 압력을 가하기 위하여, 보드에 엥글레이션을 더 예각으로 만들기 위하여 앉는것으로 이때 보드에는 감압(depressing)현상이 발생한다.

다운이 종결될때 비로서 하강하는 운동에너지가 충격에너지로 전환되며 보드에 압력을 가할수 있는것 이다. 이때 더압력을 증가시킬려면 다운종료와 동시에 업을 하면 더많은 프레스를 줄수가 있다.

업하는 과정에는 보드에 가압(press)이 일어 난다. 이때 보드의 앵귤레이션은 둔각으로 변한다.이때 더 예각을 유지하고 싶으면 발목을 견고히 고정하는 훈련을 해야한다.-이건 더블프레싱에서 다시한번 얘기해보자-  업이종결 될때 보드에는 감압(depress)이 발생되며 이를 이용해 카빙시 리바운스를 얻어내 보다 역동적인 라이딩으로 에어투 카브를 구사하게 될것이다.



업다운을 이해 했으면 이행위가 엣지체인징 후 아크를 그리고 다시 엣지체인징까지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자.

업을 진행시키며 동시에 엣지를 넘기는 동작이 진행되다(가압상태) 업의정점(감압상태로 전환)에서 엣지가 바뀌며 다운과 기울기가 동시에 진행되며 이때 보드상태는 감압이 유지되고 있다. 여기서 흔히들  다운을 진행시키며 보드를 가압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이다.

저울에 올라서서 앉으며 저울 눈금을 주시해 보길 바란다. 깨닮음이 올테니까

느낌이 빠른 보더 들은 여기서 자신이 가야할 타이밍을 느껴을 것이나 조금 더 얘기해 보자

얼마큼 빨리 얼마큼 크게 다운하는가와 그때 얼마큼 많이 기울였느냐가 턴의 크기를 결정하게 된다.

사이드컷의 반경의 근사치로  드레프트없이 깨끗하게 회전하려면 빠른다운 과 종결 그리고 다운종결전에 임계점까지의 기울기가 만들어 져야 한다.이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약 0.6~1초내에 이루어져야한다.이훈련이 힘들고 어렵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중초급에서는 되는데 상급만오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기울기가 만족하게 안나오고(경사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반복해서 훈련해야한다.

몇시즌이 지나 중상급 (30도 이하경사)에서도 상체에 힘이 빠지고 상체로테이션 없이 빠른 다운 종료와 기울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엣지체인징만으로도 안정적으로 고속카빙을 그리며 내려오게되면 상급 라이딩으로 진입하게 된다.

이제 강을 건넌 것이다.



상급

이쯔음되면 뭔가 2%부족한 허전함이 밀려온다. 고속으로 라이딩하게되니 아크의 크기가 늘어지는 현상이 불만족 스럽게 느껴질것이다. 이 수준까지 오게되면 신체의 무수한 신경과 근육들이 라이딩하는 최적의 상태로 훈련되고 습관되어졌다.

이제부터는 카빙이라는 의미보다는 슬롭을 운영하는 개념이 더 크다.

상급(30도 이상)에서 임계점까지기울기와 강력한프레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속력이 붙으며 아크가 커지며 제어불능상태가 돼 2~3회 턴후 주체할수없는 속도 때문에 정지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여기서부터 스티어링이라는 기술을 습득해야한다.

니어 스티어링과 바디스티어링 두가지 방법을 얘기해보자.

니어스티어링은 토 턴시 상체는 고정(약간은 따라 갈수있겠지)시키고  보드를 끌고가는 느낌으로  앞쪽무릅을 진행방향과 원심력작용방향으로 집어 넣는 듯한 동작으로 무릅을 선행시킨다.이동작은 엣지체인징 후 다운종료가 되면 바로시작하여 3시방향까지 유지하다 4시정도부터는 신체의 중심은 다시 뉴트럴포지션으로 유지시킨다.-이동작들은 아주 작은 움직임들로 라이딩시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다.

힐턴에서는 무릅보다는 골반을 진행방향과 원심력 작용방향으로 넣어주며 보드를 리드하는 느낌으로 9시까지유지하다 다시 뉴트럴포지션으로..

이뉴트럴포지션으로 돌아오는 리듬을 갖지못하면 에어투카브시 공중에서 보드가 회전되어 착지되므로 고속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을수있다.



바디스티어링은 니어 보다 큰 스티어링으로 무릅에이어 골반까지 진행방향과 원심력 작용방향의 벡터가 이루어지는지점으로 회전시켜 상체가 미세하게 따라가는 스티어링으로 강력한 골반스티어링이라 할수있다.

이러한 스티어링동작으로 드레프트를 최소화시키며 아크의 크기를 좀더 줄일수있을것이다.



드레프트없는 보다 더작은 아크를위하여 더블프레싱에 대해 얘기해보자

엣지체인징후 낮아진 몸을 스티어링과 더불어 서서히 업을 하면서 보드를 더 강하게 눌러준다.-3시까지-토턴에서 업을하면 앵규레이션이 풀어지는데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발가락을 고양이 혹은 사자가 앞발로 상대를 움퀴듯 토우엣지를 움퀴듯 지탱 시킨다.

힐에서는 업하는과정이 앵귤레이션을 더 증가 시킨다.

물론 위의 과정들 -상급에서 퍼펙트한 엣지체인징(임계점까지의 기울기시 다운종료로의한 가압)-이 이루어 진 상태에서 한한다.

보다더 강하고 작게 감기며 강력한 원심력을 몸으로느끼게될것이다.

슬롭이 눈앞을 스치며 지나가는 쾌감을 느끼게 된다.

3시이후 뉴트럴포지션으로 돌아오며 원심력과 중력이더해지는 4~6시전까지 다운으로 -감압행동- 보드에 걸리는 힘(원심력,중력)을 흡수하여 급사면 과 강설에서 엣지가 터지지 않고 매끄럽게 진행시킨다. 다운종료와 동시에 강한 업으로 엣지체인징.....

이제 역동적으로 라이딩이 가능한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부에 일어나는 폭풍이자 역동성이지  

외적으로 봤을때는 간결하고 고요한 움직임 이다.    

이제야 상급에서 작은 아크로 초고속으로 내려갈수 있을 것 이다.

지금까지는 정설이 어느정도까지 유지된 슬롭조건에서의  얘기다.



모든 슬롭조건에서 보다 더 자유롭게 즐기기 위하여 다운 언 웨이팅 턴과 카운터 로테이션에

대해 얘기해보자

다운하는 행위가 감압한다는것을 이해하였다면 설명은 쉬워진다.

지금까지는 업(가압)을 하면서 엣지체인징을 하다보니 고속에서 작은 모글을 만나게되면 극히 위험해진다. 라이더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가고 소극적으로 밖에 대처하지 못했다.

체인징 리듬을 바꾸어보자. 어떤현상이 발생되는지...

다운(감압)을하면서 엣지체인징 ... 어색하고 잘않된다. 그래도 꾸준히 하길 바란다.

체인징후 기울기주면서 업(프레싱)...  

이럴때 모글을 만나면 다운(감압 혹은 발중이라고도 함)

하면 모글을 부드럽게 타고 넘으며 엣지체인징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킥커에서 진입하다 겁을먹고 주저 앉으면  킥커 립이 보드를 차올리지 못하고 슬쩍 타구 넘어가 갭에 떨어진 경험을 해본사람은 알것이다.  

즉 모글이 나를 퉁겨내지 않고 감고 넘어가며 엣지체인징이 이루어지고 업(가압)시에는 이미기울기로 엣지 앵귤레이션이 있기때문에 어떠한 모글을 만나도 위험하지가 않다 .

작고 약한놈은 째고 크고 딱딱한놈은 무릅으로 흡수하며 넘고.....

다운 언 웨이팅턴이 원할해지면  카운터 로테이션과 병합하여 보다 크고 강한 모글들을 공략해 보자.

카운터 로테이션은 보드의 진행방향과 반대로 미리 몸을 회전시켜 시선- 어께-허리-골반 -무릅- 보드가 따라오게 하는 것으로 보드가 진행방향과 진입함과 동시에 시선은 다음 진행방향을 향하게 하는 턴이다. -어라 이거 많이 해봤던거 같은데 생각할것이다.-그렇다 우리가 비기너때 했던 행동과 유사한 것이다. 다른점은 지금까지의 수준이면 보드를 리드하는데 있어서 사이드컷을 이용하며 뱀이 기어가듯 부드럽게 다룰수있는 경지에 있기 때문이다.

이정도되면 어드반스드턴(의도적인 드레프트턴)이나 다운 언 웨이팅,카운터 로테이션등...

이런것들을  그때 그때 상황에따라 슬롭의 요건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구사하며 재밋게 라이딩할수있을것이다.



카운터 로테이션과 다운 언웨이팅턴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전문적인모글런을 공략하는것이

나의 다음 시즌 목표다.



또하나의 목표는 40도 경사의 슬롭에서 최상급 스키어와 비슷하게 내려오는것이다.

스키가 에펙엣지가 커 유리하다는 것은 고등학생정도면 다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유리함은 4~6시에 작용하는원심력과 강한 중력, 아이스반에서 이지 그외에는 에펙엣지의 유리함보다는 스키의 진행방향에따른 신체적운동특성, 중심요건, 두발이분리된조건, 엣지체인징시 느끼는 공포감의 차이 이다.

신체적 운동특성은 보드는 몸을 앞뒤로 움직여 엣지를 체인징하는 특이한 움직임이지만

스키는 평소 것는것과 같은 운동구조로 근육을 움직여 엣지를 전환하므로 유리하다.

중심요건 : 스키는 전후로 중심이 이동되기때문에 엣지 체인징시 횡으로 중심을 빼앗길 우려가 없어 안정적이지만 보드는 덕 스텐스일수록 중심이동이 보드의 횡으로 작용하므로 보다 정확한 balance가 요구된다.스텐스에 대해선 뒤에 다시한번 언급하기로 하자.

스키는 두발이 분리되어 엣지체인징이 유리한건 말할나위도 없다.

엣지체인징시 느끼는 공포감은 보드처럼 슬롭아래를 내려보며 던져야하는 공포감이 스키처럼 측면으로 기울리는 공포감에 몇십배(??ㅎㅎ)에 달한다. 극복해야할 과제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럴날이 올것이다  몇시즌이 걸릴라나 ㅎㅎㅎ



스텐스에대해 얘기해보자

나는 레귤러이며 비기너땐 +25,+15였다.

4년전부터 +15,-15로 setting하여 카빙하는데 불편함없이 허리,무릅,발목 아픈데 없시 편안하게 라이딩하고 있다.

스텐스가 라이딩에 미치는 영향은 본인의 자세에 따라 많게 혹은 적게 영향을 미친다.

스텐스는 동전의 양면성 같다. 얻어지는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

스텐스가 전향일수록  몸의 중심이 보드의 횡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또한 스티어링이 보다

더 수월하게 운용할수 있으므로 카빙이 덕 스텐스보다는 유리하다.

그러나 전향으로 갈수록 한쪽 방향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덕스텐스는 전향보다는 보다 더 정확한 발란스로 보드를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페이키 라이딩시 주진행방향과 똑같은 자세로 라이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어느쪽으로 갈것 인가는 본인이 판단할 부분이지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어느프로가 이런얘기를 한적이 있다.

-나는 슬롭에서 페이키 라이딩이 차지하는 부분이 20%를 넘지않는다 그래서 그 20%를 위하여

스텐스를 덕으로 바꿀 생각이 없다-

내생각은 다르다.

난 프로가 아니다   끈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내 경쟁자를 물리쳐야 하는 프로가 아니고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아마추어이고 그래서 프리스타일을 선택한것이다.

정확한 운영으로 덕의 불리함을 넘고 싶지 쉬운길로 가면서 한쪽을 포기하고 싶진 않다...



보다 더 다양하고 자유롭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것이다.



  
엮인글 :

엘람과아톤

2007.05.25 15:25:51
*.153.149.164

님의 열정(프리보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슬롭의 운영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스키도 타고,프리도 타고,알파인 보드도 타는 입장에서 한 말씀드리면...
절대 절대 절대 프리보드로 스키나 알파인보다 멋지고 고속의 카빙(완벽한?)은 불가합니다.
또한 절대 절대 절대 프리보드로 스키보다 역동적인 모글런은 불가합니다.
저도 한때 프리로 카빙에 빠져있던 때가 있었는데요(남들이 그러더군요.멋진 키빙한다고...)
뭔가 부족함을 느꼈고 지인의 권유로 알파인을 접하고는 알았습니다.카빙은 알파인으로...
모글런도...실은 알파인스키로도 모글은 힘겹죠.모글스키로 해야합니다.소위 뉴스쿨!
프리보드는 프리하게 타야한다고 봅니다.
30에 접에들고는 트릭이나 에어는 자제하고 있습니다만(하프는 꿈도 안꿈.부상의 두려움?)
전 프리 탈때는 보드크로스를 지향합니다.
가상의 경로를 그려놓고 때론 점프도 하고,트릭도 하고...
그러다 심심하면 소형 키커나 쉬운 지빙(작은 박스나 레일)정도 하죠.
프리로 카빙에 지나치게 빠지지 않았으면 합니다.카빙은 알파인을 접하면 자연스레...
(저도 덕 15:15고요,프리도 고속카빙합니다.단 자세를 너무 인식하지 않죠.)
한 번 뵙는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베이스가 어디실까요?

세미펙

2007.09.11 14:35:16
*.94.41.89

이야... 카빙을 거의 마스터했다고 자만했던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글입니다.
뒤늦게나마 공감댓글답니다.
트릭과는 달리 라이딩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변화를 이글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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