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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귤러 18 -6 / 56cm 타다가
왼발새끼발가락 통증이 심해
스탠스 57변경 및 바인딩각 21 -3 집에서 세팅하고
스키장 도착하니 전향 21 +3 이네요.. 이미 슬로프 올라간 상태라
그냥 타고 내려왔는데 의외로 안정적이어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ㅋ
시즌권 2시즌 째이고 18 -6 덕으로 한시즌 사용하다
처음으로 전향각으로 라이딩 중인데 어색함이 없네요 ;;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추가 질문 점 드릴게요.
1) 앞발 21에 전향 타시는분들 각 어떻게 세팅하고 타시나요??
2) 새끼발가락 통증 이유가? 무게 중심이 전경이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어깨를 많이 오픈하고 타서 그런가요?? 탈때는 토턴시는 확실히 많이 오픈하고 타는 스타일 입니다.
경험있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앞발 21셋팅에 뒷발 정해진 각도는 없습니다 본인이 편한 각이 맞는각이라 생각들고요
2.새끼발가락 통증 제생각엔 토우캡을 너무 꽉 조여서 생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보다 한두칸 풀어보고 타보심이^^
이상 허접한 댓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