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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라서 -6, 9 를 사용 중입니다. (보드 처음 살때 세팅해준 값)
거의 라이딩에 올인 하고 있습니다.
레귤러로는 절대 안타고 구피로만 타고있습니다.
현재 각도로도 상체 안움직이고 하체로 무게중심만 옮기면서 타는 방식에는 문제가 없는데
동영상 보다 보니 일본식 라이딩? 이라고 뒷발쪽에 무게중심을 주고 몸을 숙이고 몸을 전향해서 타는 방식이 있던데
이렇게 하려고 하니 허리가 뒤틀린다고 해야하나.. 왼쪽 허리가 아픈게 좀 힘드네요 -_-;;
라이딩에 중점을 두려면 두 발 모두 전향쪽으로 조금씩 더 수정하는게 좋을까요??
3년전에 보드 사서 바인딩 해제 한번도 안하고 각도도 안바꿔 봤는데 수정 하려니 두렵네요.. 어느정도로 수정하는게 좋을까요?
아.. 참 ! 데크는 살로몬 프로토콜 입니다 !
라이딩에 중점을 두려면 두 발 모두 전향쪽으로 조금씩 더 수정하는게 좋을까요??
=> 네. 덕 스탠스에서 그 자세를 취하시려면 대단한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인딩 각도는 답이 없습니다.
늘 반복적으로 달리는 댓글이 "이리 저리 돌려보면서 자신에게 최적의 각도를 찾으세요"인 이유입니다.
드라이버 하나로 언제든 도로 돌릴 수 있으니 겁내지 말고 3도 정도씩 수정해보세요.
우리는 "프리" 보드를 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