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일요일 이시간에 집에 있으니 뭔가 어색합니다...;;
평소같았으면, 용평으로 가 있었겠지만,
회사 동호회에서 토요일 곤지암 당일로 갔다오고,
오늘은 다시 곤지암에 다녀오려고 했으나,
지인 분들이.. 오늘은 좀 아니라고..(10년 이상 용평 스키어인 사촌형이 입돌아갈뻔했답니다 ㅎㅎ) 하셔서
집에 있네요
오랜만에 정비도 하고, 와이프에게 잘해주고 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 스키장에 출격하신분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추울꺼에요.. ㅋㅋ)
PS. 오랜만에 옷을 보러 학동을 갔는데, 옷은 안샀는데 부츠가 옆에 있네요...;;;
저는 고글보러갔더니 옷이생기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