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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 살로몬 디펜더
부츠 살로몬 말라뮤트
175 cm 65kg
발이 280으로 큰편이라 첫 입문시 학동에서 280정도면 와이드는 써줘야된다는 말은 믿고 158w 데크 사용하던 중 몸무게 대비 데크가 길고 너비도 넓어 이거 뭐... 데크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 속도를 아무리 높이려해도 데크 대비 무게가 적어 힘 전달이 되지 않아 비기너턴 마냥 솔솔솔 내려옵니다.
라이딩은 온리 라이딩이며 중급에서 저속 카빙그리며 내려올 수 있어요!
155 렌탈 데크 빌려 타봤는데 확실히 길이가 짧아 보드를 타고 있는건가 미끌어져 내려오는건가 싶을정도로 컨트롤이 쉬웠습니다 하지만 158을 타다 짧은것을 타보니 말려들어가는 맛이 없는것 같아 약간 아쉬운거 같아 앤썸 157을 생각중인데 보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와이드데크와 일반 데크를 구분할 능력이있다면..
보드천재일지도모릅니다
거기다가 부츠는 말라뮤트?? 와이드데크도 붓아웃 일어났을것같은데요?ㅠㅠ
일단 부츠를 외피작은사이즈로 교체하시길권해드립니다
살로몬부츠와 k2부츠 외피비교하니 바인딩 스트랩 2칸차이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