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전광판 -19도 체감상20도 넘음
오후 최고 -10도까지 확인
인원 역대 시즌 중 주말치곤 최저
평일보다 사람 없음 오후3시부터 사람 쫌 모이기 시작 하였으나 역대 최저 인원
슬로프상태 극강 미숫가루처럼 뻑뻑한눈
뭘해도 다 됨 오후 3시쯤 슬슬 무너지기 시작할 정도로 상태 굿
진짜 추웠습니다
예상하고 있었으나 손발 시려운건 못 참겠더군요 심지어 광대뼈 근처가 쓰라릴 정도로
추웠습니다 피클 자국이 10시가 넘었는데 안 없어 집니더 슬로프에 사람이 없어요
다들 스넥코너에 몸 녹이고 계시더군요
보딩 끝네고 얼굴을 보니 광대뼈 있는 부분이 얼어서 빨게요
역대 최저기온 두번째 보딩으로 개인적으로
기록 하네요
또 역대 최저 시즌주말중 최저 인원도 기록
본사람 또보고 누군지는 몰라도 얼굴은 기억할수 있을정도로 그사람이 그사람 이였어요
대명은 다니지 않지만 추천 한 방 날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