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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일본 원정을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주 서식지가 무주인데 드디어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로 가게 되었는데요.
인도어가 13/14고 오피셜이 09/10 이라서 최근에는 주로 인도어를 많이 탔습니다.
라이딩/트릭은 8:2 정도 비율이고 주로 중급 슬로프에서 카빙, 숏턴 위주로 즐기고 트릭은 알리 널리 원에리 가끔 FS360 겨우 돌리는 정도입니다.
인도어가 라이딩에도 좋은 데크라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래도 상급 슬로프에서는 잡아주는 건 오피셜보다는 좀 못한것 같고..
언제 또 갈지 모르는 일본 원정인데 뭘 가져가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혹시 둘다 타보신 분들이라면 어떤걸 가져가실지요?
일본가셔서 어떤 보딩을 하실꺼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압설슬롶에서 라이딩하실껀지.. 아님 비압설과 트리런을 하실껀지..
전 개인적으로 말랑말랑한 데크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트윈덱보다는 디럭이 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