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이원에서 휴대폰 주워 주신분...)
오랫만에 1박2일로 우리가족과 울 와이프 남자 친구(불알친구) 와 함께 하이원에 갔습니다.
23일 야간에 윗쪽은 바람이 너무 차가워 제우스에서 놀다 슬로프에서 휴대폰을 분실하였는데
어느 고귀하신 분이 주워서 직원에게 맡겨 놓으셨더군요...
어느분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이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글 보시면 쪽지 부탁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아름답운 상황이네용 ㅎㅎ